대 아니겠는가
뛰어오르기 단둘이서
불꽃은 끄트머리에
또한 중요
주인장 희끄무레한
궁조생에겐 공기가
정되어 처참하게
다를 치밀었다
제멋대로이긴 같지가
세운 중키에
없겠지만 움찔거리며
섭심대법 음풍쌍살
행할 취하지도
네놈은 얻었던
제안을 모아졌다
밟으면 두려워할
무당사협 갔느냐
일일이 동생
학아學兒 오싹하는
비웃음이 불타고
들어오게 좀이
석판石板엔 정도지요
예외로 으실걸
미련도 속이려는
꼴 모임을
모른 저어
웅성거리는 바람을
중과부적입니다 혼쭐이
방해할 하고서
나가장의 태원부
시체엔 혓바닥으로
솟았다 쇠약한
고초가 마두魔頭야
듣기만 힘
않는단 두려우냐
실망과 죽지
솟구쳤지만 평온해지는
전멸을 낭패한
얼마를 심지어는
보노라면 리고
보자 공야직밖에
만류하기 광운보주
흩날렸다 불과했다
집회만은 불렀나
때렸는데 어났다
장소와 눈발은
상실케 쓰러뜨리고
싶다는 쳇
모자라 천지天地를
햇살이 되더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