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경남 진주시 진주중앙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6.3.25
ⓒ 청와대 제공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27일 발표된 한국
바다신2릴게임 갤럽 3월 4주차 조사에서 65%로 나타났다.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했던 전 주 조사 대비 2%p 하락한 결과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전 주 조사 대비 1%p 내린 24%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 등 의견유보 답변은 10%였다.
한국갤럽은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총통화 7917명,
야마토무료게임 응답률 12.6%)에게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부정평가 여부 등을 물었다(2점 척도, 재질문 1회).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11%p↓, 63%→52%, 부정평가 28%)과 부산/울산/경남(12%p↓, 69%→57%, 부정평가 33%)의 직무긍정률이 전 주 조사 대비 하락했음에도
바다이야기슬롯 대다수 지역 응답자 과반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평가했다.
서울(2%p↓, 63%→61%, 부정평가 27%)과 인천/경기(6%p↑, 63%→69%, 부정평가 23%), 대전/세종/충청(7%p↓, 71%→64%, 부정평가 23%)에서 60%대 직무긍정률이 나타났고, 광주/전라(2%p↓, 87%→85%, 부정평가 8%)의 긍정평가는 80
바다이야기온라인 %대였다.
연령별로는 18·19세 포함 20대(5%p↓, 47%→42%, 부정평가 32%)를 제외한 전 연령대의 과반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평가했다.
30대(5%p↓, 63%→58%, 부정평가 30%)와 60대(1%p↓, 68%→67%, 부정평가 24%), 70대 이상(4%p↓, 66%→62%, 부정평가 26%)의
사이다쿨접속방법 직무긍정률은 50~60%대로 나타났고, 40대(3%p↑, 76%→79%, 부정평가 18%)와 50대(1%p↑, 77%→78%, 부정평가 18%)의 긍정평가는 80%에 육박했다.
이념성향별 보수층(n=258)의 긍·부정평가가 엇비슷하게 나타난 점이 주목된다. 보수층의 긍정평가는 전 주 대비 4%p 오른 46%, 부정평가는 5%p 내린 47%로 나타났다. 참고로 진보층(n=294)의 긍정평가는 전 주 대비 3%p 내린 91%(부정평가 6%)로 집계됐다. 중도층(n=297)의 긍정평가는 전 주 대비 8%p 내린 64%, 부정평가는 6%p 오른 25%였다.
3개월 전보다 부동산 정책 긍정평가 27%p 상승
▲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충남 한국석유공사 서산 비축기지에서 열린 석유공사 및 석유화학기업 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 연합뉴스
대다수 지역·연령 응답층 과반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평가한 배경에는 중동 사태 대응과 부동산 정책 드라이브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갤럽이 이번 조사에서 정부의 중동 사태 대응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54%,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9%로 조사됐다. 의견 유보는 27%였다. 대부분 응답자 특성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한 가운데, 보수층에서도 긍·부정평가가 각각 38%, 37%로 엇비슷하게 나타났다.
한국갤럽은 이번 조사에서 경제·부동산·복지·노동·대북·외교·인사 등 현 정부 주요 분야별 정책에 대한 긍·부정평가도 조사했다. 그 결과 외교(긍정 61%-부정 21%) > 경제(58%-26%) > 복지(55%-23%) > 부동산(51%-27%) > 노동(48%-26%) > 인사(46%-26%) > 대북(37%-28%) 순으로 긍정평가가 높았다.
지난 2025년 12월 실시했던 같은 조사와 비교할 때, 경제·인사에 대한 긍정평가는 10%p 증가했고 노동 정책에 대한 긍정평가도 5%p 올랐다. 특히 부동산 정책에 대한 긍정평가가 27%p 상승했다. 한국갤럽은 "대통령의 거듭된 부동산 정상화 의지 표명에 유권자들이 호응한 것으로 보인다"며 "부동산 정책 긍정률이 50%를 웃돌기는 2013년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자들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에서도 부동산 정책을 꼽은 응답(5%→8%)이 전 주 조사 때보다 늘었다. 이는 '경제/민생'(17%), '전반적으로 잘한다'(10%), '외교'(8%)와 함께 긍정평가 이유 상위권이었다. 이 대통령이 지난 22일 다주택 공직자 부동산 정책 배제 등을 지시하는 등 부동산 정책에 대한 강공을 다시 시작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참고로 한국갤럽 조사기준, 이 대통령의 취임 첫해 3분기 직무긍정률은 62%다. 이는 한국갤럽의 역대 대통령 취임 첫해 3분기 직무긍정률과 비교할 때 김영삼 전 대통령(83%)과 문재인 전 대통령(73%)에 이은 역대 3위다.
한편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