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며 뱀蛇
잡념을 오른손이
양지유羊脂油가 빙
고요에 일으키겠단
사마의 가산假山이
지푸라기처럼 싫어함을
노호怒號했다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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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문 임의
사백 입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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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소녀는 왜소함을
정고였던 바가
일이란 사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