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다는 도운
갈면서 휘돌기
감당할 십팔나한十八羅漢
소나무조차 상실했다
자루가 도움만
접근하여 기뻐하며
부풀어오르며 고르는
전하기가 앞부분을
물들 살아남아라
흘러드는 양보하시오
알기엔 큰절을
밀려났으나 생각했어요
모습으로 베어야
싶지만 노렸던
한여름의 드는걸
알렸다 무당사협과
일관했다 암기는
뒤죽박죽이 않았습니까
계승하였다 경멸하는
돌아오도 우선
겉으로 거두신
드러내지 흥건하
울어 않으신
사실보다 나뭇가지는
현란한 좌중의
동시 자르고
옷자락을 어우러져
태세여서 덩치
생각하겠나 만류한
족태양방광경과 강화했다
걱정하자 나무껍질이
쏟아지는 음흉함에
정이라도 몰려오는
집중되어 오며
돌아오는 수일
으니 형씨의
아들이니 휘둥그래진
이왕 의심하십니까
도망칠 상대로
꼭 갈아입고
배어나오기 사연을
확인해야 장식이
그리움도 무거워
여인들은 동시
여기가 술시戌時가
갈웅휘였다 무서우니
알려야겠군요 막아
감정만을 자랑했을
노란 땅위로
원망스러워 방해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