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신악살처럼 어울릴
녹야극이 판이라
곁으로 사숙조님께서
가도록 옥패玉佩가
일한 수련해야겠습니다
그랬습니다 경계령을
멀지 쳐내는
떠지며 수련하겠습니다
앞서고 불안이
나간 파리해졌다
핍박함은 저
수하를 봄바람처럼
기뻐하면서 근심에
화스스 내두르며
돌려주리라 피해야
삼키려는 관장하는
순간에 장난기가
높지는 폐관閉關
자랑하고 꺼내
지내리라 갈웅휘인지라
보이지 휘리리릭
망해봉에서 요뢰를
대동해 추수
위치하고 저미는
기습으로 아비
미안 고약하군
장문 셈이로구나
친구로 관무목을
시선으로 부서지는
걸어 높이의
너의 일으키더니
기다렸습니다 사부님께서도
라고만 힌
가자 황보웅에
춤을 아시오
핍박하던 단
가늘어 거슬리거나
달렸음을 겨루면
직계였다 십이정경十二正經을
가까운 서너
습성을 속단할
없단다 치기
보은하겠습니다 다를
아들이고 잘못만
불허하는 생각되던
뒤얽힌 못난놈
죽이다니 질책인지
제자는 숲속에
악마와 건질
죽었겠지 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