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충남 공주시 드림이앤디 건물에서 열린 '한국모델협회 충청지부 발대식'에 홍윤표 드림이앤디 대표, 이종순 충남도립대 교수, 이운우 전 대전 중구의회 의장, 이재철 상임이사 등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모델 관계자들과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출범을 축하하고 있다. 김영태 기자


"한국모델협회 충청지부가 재능 있는 모델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모델협회 충청지부가 공식 출범하며 지역 모델 산업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17일 충남 공주시 드림이앤디 건물에서 열린 발대식엔 홍윤표 드림이앤디 대표, 이종순 충남도립대 교수, 이운우 전 대전 중구의회 의장, 이재철 상임이사 매수추천종목
등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모델 관계자들과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부 출범을 축하했다.
또한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니어 모델 교육과정 수강생들도 대거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충청지부 초대 지회장엔 홍윤표 드림이앤디 대표가, 부회장엔 이종순 충남도립대 교수가 각각 선임됐다.
홍윤표 지회장1억투자처
은 "충청지역에서도 모델 산업이 꽃을 피우고 젊은 사람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단순한 조직을 넘어 지역과 중앙을 잇는 가교가 되고, 모델산업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초대 지부장으로서 소통하고 협력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겠다. 첫 출발을 함께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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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은 충청지부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축사, 시낭송, 케이크 커팅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모델 산업의 미래 가능성과 지역 내 문화 예술 인프라와의 시너지를 기대하며 큰 박수를 보냈다.
한국모델협회 충청지부는 향후 연령별 전문 교육 프로그램, 패션 문화행사, 지역 연계 프로젝트 등 다양한릴게임 다빈치
활동을 계획 중이다.
특히 시니어를 위한 모델 산업 구조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종순 충남도립대 교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모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지역 사회와 협력해 모델 산업 저변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