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에서 '어린이 과일간식 사업'을 추진할 적격 공급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농가생활협동조합 주식회사가 위치한 청주시 흥덕구 지동동 충북친환경농산물 가공 유통센터 전경. 사진=강준식 기자
[충청투데이 강준식 기자]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과일을 주면 좋죠."
이르면 4월부터 충북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과일 간식을 나눠줄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어린이 과일간식 사업'을 3월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 사업은 초등 돌봄·교육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게임몰릴게임 1~2학년 학생에게 국산 과일과 과채를 활용한 과일간식을 주 1회 이상 나눠주는 올바른 식습관 형성 사업이다.
충북은 애초 2020년부터 국비 지원을 받아 어린이 과일간식 사업을 추진했다.
하지만, 2022년을 끝으로 국비 지원이 끊기면서 도비와 시·군비를 들여 자체적으로 사업의 명맥을 이어왔다.
도에
야마토게임다운로드 따르면 최근 6년간(2020~2025년) 어린이 과일간식 사업 추진 실적은 △2020년 233개교·9123명 △2021년 246개교·8777명 △2022년 261개교·9011명 △2023년 227개교·9359명 △2024년 258개교·9768명 △2025년 258개교·8791명이다.
연도별 사업비는 △2020년 5억 4000만원 △2021
릴게임하는법 년 5억 4000만원 △2022년 5억 5600만원 △2023년 5억 4000만원 △2024년 6억 1500만원 △2025년 5억 5400만원이다.
국비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매년 2억 7000만원 규모로 지원됐다.
당시 투입되는 도비와 시·군비는 각각 8100만원과 1억 9000만원 수준이었지만, 국비
황금성오락실 지원이 끊긴 2023년부터는 각각 1억 6000만원과 3억 8000만원 수준으로 2배가량 늘었다.
사업비가 가장 많이 투입된 2024년에는 도비 1억 8500만원과 시·군비 4억 3000만원을 사용했다. 지자체 부담이 커진 것이다.
사업 축소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재명 정부는 해당 사업이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에 효과가
릴게임종류 있다는 평가와 현장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도가 2020년 83.5%에서 2022년 96.1%로 크게 높은 점 등을 고려해 올해부터 재추진하기로 했다.
국비 지원이 다시 시작되면서 충북도는 추진 시기를 앞당기고, 수혜 대상을 늘리는 등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 충북에서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과일을 학교에 공급하기 위해 본격적인 수확 철인 6월경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정부의 사업 시행 시기에 맞춰 4월 사업 추진을 목표로 업체와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사업 규모도 확대된다. 총사업비는 국비 4억 5300만원(50%)을 포함해 도비 1억 3590만원(15%), 시·군비 3억 1710만원(35%) 등 9억 600만원으로 3억원 가까이 늘었다. 반면, 지자체 부담금은 소폭 감소했다.
과일 간식을 받는 학생 수는 1만 977명으로 지난해보다 2186명 늘었다.
도 관계자는 "이 사업은 학생 1명당 150g 내외의 '컵 과일'을 주 1~3회 제공하는 것으로, 초등학교 1~2학년이 주된 대상"이라며 "시행 시기에 맞춰 지난 2월 가공시설을 갖춘 친환경 업체를 선정했다. 도내에서 규격을 갖춘 유일한 업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충북지역 생산 과일을 제때 제공하기 위해 업체와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며 "추후 대상 확대 등을 고려해 가능하다면 3~6학년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강준식 기자 kangj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