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비료 가격도 불안합니다.
최근 중동에서 많이 수입하던 비료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식탁 물가를 줄줄이 올릴 수 있단 걱정이 나옵니다.
최지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장을 볼 때마다 사는 품목이 콩나물과 호박 같은 채소류입니다.
[서고은·김지안/서울 양천구 : "찌개나 이런 것 때문에 많이 쓰죠. 비닐값 정도는 오른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농산물이나 축산물까지도 (중동) 영향이 가는지는 몰랐어요."]
채솟값을 좌우하는 것 중 하나가 농사지을 때 꼭 필요한 비료, 비료의
바다이야기무료머니 원료인 요소는 전량 수입하는 데, 44%가 중동산입니다.
5년 전 요소 대란을 겪으며 비료를 넉넉하게 사 뒀던 이 농민은 지구 저편의 위기가 농사를 흔든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최영복/농민 : "세계가 많이 이상해지니까 그래서 혹시나 해서 여유분으로 비료를 사놓은 거죠. 여기 말고도 저쪽에 또 있어요."]
릴게임가입머니 정부는 비료 원료 재고가 올해 8월까지 확보돼 있어 당장은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비료 생산 업체들은 걱정을 드러냅니다.
이미 계약한 물량이 공급되지 않을 수 있다며, 2021년 요소 대란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합니다.
[비료 업체 관계자/음성변조 : "사실상 원재료 전쟁입니다. 실제 2월
바다이야기모바일 에 한 130만 톤을 입찰했지만 사실상 물량 공급이 제대로 안 되고 있습니다."]
비룟값이 오르면 채솟값도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유가와 비료 원재료 가격이 두 배 오를 경우 벼는 8%, 보리와 잡곡은 13%, 채소류는 11%나 가격이 오른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한국 밥상을 떠받친 식량 사슬이 중동에 기
바다이야기APK 대고 있단 현실, 지난 한 달의 경험으로 드러났습니다.
KBS 뉴스 최지현입니다.
촬영기자:장세권 최원석 윤재영/영상편집:차정남/그래픽:유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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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 기자 (choi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