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이 태도를 바꾸면 대화할 수 있다"는 북한의 입장이 나온지 하루만에 백악관은 북한과 조건없는 대화를 할 의사가 있다고 재확인했습니다.
다음 달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북미 정상 간 대화를 위한 군불떼기가 시작됐습니다.
워싱턴 정호윤 특파원입니다.
[기자]
조건부로 북미관계를 개선할 의향이 있다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백악관은 긍정적 메시지로 화답했습니다.
백악관 당국자는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 때 김정은과 한반도를 안정화한 역사적 정상회담을 세 차례
온라인골드몽 개최했다"고 상기시키며, "미국의 대북 정책은 변함이 없고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어떤 전제 조건 없이 김정은과 대화하는 데 열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상 간 대화에 열려있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구한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을 재확인 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첫 한미 정상회담 자리에
바다이야기게임다운로드 서 김 위원장과의 네번째 만남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지난해 8월)> "올해 김정은을 만나고 싶습니다. 그와의 만남을 좋아하며, 우리는 잘 통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김정은 위원장과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지난해 10월말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주를 찾았을 때도 거의 매일
바다이야기합법 김 위원장과 만나고 싶다는 뜻을 노골적으로 표현했지만 김 위원장은 끝내 답하지 않았습니다.
북중러 연대를 등에 업은 김 위원장은 향상된 핵무력을 앞세워 '핵보유국 인정'을 대화의 전제 조건으로 삼고 있고, 이번 노동당대회에서도 기존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다만 북미 정상 모두 개인적인 인연만큼은 훼손하지 않고 있어 재회 가
사이다쿨 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는 평가입니다.
<정연두 / 북핵 수석대표 (현지시간 26일)> "페이스메이커로서 북미 대화 조기 성사를 계속 지원하고…미국도 북한과 전제 조건 없는 대화에 열린 입장에 변함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말로 예정된 중국 방문 계기에 북미 정상 간 대화를 재개하는 방안을 모색할
바다이야기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오는 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북미정상 외교의 부활을 통해 외교적 치적을 쌓으려고 할 가능성이 큽니다.
더욱이 노벨평화상까지 욕심내는 상황에서 김정은에 대한 트럼프의 구애는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될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정호윤입니다.
[영상취재 이현경]
[영상편집 강태임]
[그래픽 전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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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윤(ikaru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