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실학자 연암 박지원이 청나라에 다녀온 뒤 작성한 견문록 ‘열하일기’ 초고본 등이 보물이 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박지원 열하일기 초고본 일괄’을 포함해 문화유산 4건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열하일기 초고본은 박지원이 1780년 청나라 건륭제의 칠순 축하 잔치에 참석하기 위해 연경과 열하 등을 방문한 뒤 그 경험을 일기체 형식으로 남긴 것으로, 청의 선진 문물과 당대 문인들과의 교유가 자세히 담겼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열하일기 초고본은 조선 후기 ‘대표’ 실학서가 완성되는 과정을 엿볼 수 있어 가치가 크다
오리지널바다이야기 ”고 설명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가평 현등사 아미타여래설법도’, ‘임실 진구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 ‘양산 신흥사 석조석가여래삼존좌상 및 복장유물’ 등도 보물로 함께 지정했습니다.
‘경기 가평 현등사 아미타여래설법도’는 서울·경기 지역에 남아있는 아미타설법도 가운데 제작 시기가 가장 빠른 작품으로, 1759년에 제작
릴게임손오공 됐습니다. 비단 바탕에 채색으로 아미타여래가 극락에서 불·보살을 모시고 따르며 보좌하는 자(여러 권속)에게 설법하는 장면이 담겨있습니다.
전북 임실 구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은 9세기 후반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데, 통일신라 하대 불교 미술과 불상 양식의 확산을 보여주는 실물 자료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경남 양산
릴게임꽁머니 신흥사의 불상은 1682년 완성해 봉안한 작품이며 불상 안에 넣은 각종 복장 유물은 17세기 후반 복장 납입 의식을 이해할 중요한 자료로 꼽히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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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