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N 뉴로사이언스 2025에서 선보인 포스터 발표/사진제공=제닉스큐어


제닉스큐어(대표 문홍성)가 최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 신경과학회(SfN)' 주최의 학술대회 '뉴로사이언스(Neuroscience) 2025'에서 AI(인공지능)로 도출한 차세대 AAV 캡시드에 대한 R&D(연구·개발) 성과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기술은 AI 기반의 캡시드 설계 툴 '인사이트마이너'(InsightMiner)로 발굴한 신규 AAV 캡시드 변이체 'GenC2'다. GenC2는 정맥주사(IV) 대신 뇌척수액(CSF) 투 야마토게임연타 여 방식을 적용, 전신 독성 위험을 낮춘 게 특징이다. 또 영장류 모델에서 기존 야생형 AAV 대비 5~20배 높은 중추신경계 전달력을 보였다.
아울러 회사 측은 GenC2에 기반한 최적화 파생 캡시드들의 전임상 성능을 소개했다. 연구진은 GenC2 기반 변이체들을 대상으로 최적화 과정을 수행, 높은 생산성과 우수한 신경세포 전달율을 보 바다이야기pc버전다운 이는 파생 캡시드를 확보했다. 이에 대해 현재 추가적인 전임상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제닉스큐어 측은 말했다.
김종완 제닉스큐어 부사장은 "인사이트마이너를 기반으로 설계된 차세대 캡시드가 영장류 모델에서 확실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며 "앞으로도 국제 학술대회 등 글로벌 무대에서 연구 성과를 꾸준히 발표할 계획"이라고 했다.
바다이야기합법 한편 이번 학회에는 장민지 제닉스큐어 CSO(최고전략책임자)와 동사 손영진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AKN(한국-미국 신경과학자 모임) 관계자들과 최신 신경과학 연구 동향을 공유했다. 회사는 학회 중 열린 '박사후 어워즈' 후원사로 참여했는데 이지현 기초과학연구원(IBS) 박사가 해당 상을 받았다.
이유미 기자 youme@ 검증완료릴게임 mt.co.kr 기자 admin@no1reelsi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