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및 자원봉사 한마음대회. 철원군청 제공


철원=이성현 기자
강원 철원군은 지난 2일 정선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및 자원봉사 한마음대회’에서 강원도 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철원군은 자원봉사센터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해외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난 봄·여름철 발생한 산불 및 극한 호우 등 재난·재해 복구활동에 있어 신속히 행정지원을 제공해왔다.
이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봉사활동의 운영 기반을 다지는 릴게임골드몽 한편, 농촌일손돕기 사업과 전직원 국토대청결 활동을 통해 지역 상생 봉사활동에도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9명의 개인 봉사자와 2개의 단체가 자원봉사 유공으로 표창을 받았으며, 철원군 자원봉사센터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오 릴게임하는법 는 9일에는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자원봉사자 간 소통 및 연대를 도모하는 ‘2025 철원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온기나눔 봉사활동 지원과 자원봉사자에 대한 적극적인 격려를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야마토 이성현 기자 기자 admin@slotmega.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