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 · 이용호 전 국회의원>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계엄 잔재 청산 의지를 밝혔습니다.
오는 수요일 특별성명과 외신 기자회견 등을 통해 국내외에 메시지를 발신할 예정이기도 한데요.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여야의 대치는 격화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박원석 전 국회의원, 이용호 전 국회의원.
두 분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이재명 대통령이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아 오는 3일 특별성명을 발표합니다. 외 온라인릴게임 신을 상대로 한 기자회견도 열리는데요. 계엄 1년 메시지에 어떤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2>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인천에서 열린 '민생회복 법치수호 국민대회' 마지막 행사에 참석했는데요. "과거에서 벗어나자고 외치는 것 자체가 과거에 머무는 것이고, 저들이 만든 운동장에서 싸우면 안 된다"며 "그렇게 소리치는 자체가 저들이 바다신2게임 만든 운동장에 갇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내 일각의 계엄 사과 요구를 일축한 것으로 볼 수 있을까요?
<질문 3>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그날 밤은 모두에게 혼돈이었고, 계엄은 계몽이 아닌 악몽이었다“고 지도부 중 처음으로 계엄에 대한 반성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특히 "이런 반지성과 울분을 진정시키기는커녕 자신의 정치적 목적에 오리지널바다이야기 이용하려 한다면, 그건 천벌 받을 일"이라고 덧붙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인천에서 열린 국민대회에 참석하자 강성 지지자들의 강한 반발이 쏟아져 나왔어요?
<질문 4>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 중 한 명인 김계리 변호사가 SNS로 설전을 벌였습니다. 배 의원이 윤 전 대통령 부부를 비판하며 ‘천박하다’는 표현 온라인골드몽 을 사용했는데요. 김 변호사가 "누가 누굴 보고 '천박' 운운하는지 글 수준을 보고 피식했다"며 반박했습니다. 배 의원도 지지않고 "긁혀 발작하는 희한한 자들이 있다"고 맞받았습니다. 두 사람의 SNS 공방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정청래 대표가 최고위에서 "2차 종합 특검을 검토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에선 3대 특검 온라인야마토게임 의 미진한 부분을 모아서 종합 특검을 추진하자는 건데요. 국민의힘에선 선거를 위한 것 아니냐며 반발하고 있어요? 관련 발언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5-1> 이런 가운데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여당 주도로 국회 법사위 법안소위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소위 의결 직전 회의장을 이석했고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6> 민주당이 정청래 대표가 추진하는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제' 의견 수렴을 위해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유명무실화되는 대의원제에 대한 보완책을 논의하는 자리였는데, 1인 1표제에 반대하는 당원들의 항의가 터져 나왔고요. 토론회 현장에 정청래 대표 사퇴를 요구하는 피켓도 등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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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yoonique@yna.co.kr) 기자 admin@slotmega.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