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서청주신협(이사장 남동우)은 20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제1회 서청주신협 어린이 그림대회' 시상식 열었다.
시상식에서 청주 솔밭초등학교 고가연양이 최고 영예인 '어부바 대상'을 수상했으며 솔밭초 주세은, 증평 증안초 안서현, 청주 풍광초 이시아양이 ?어부바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밖에 총 5개 부문에서 우수한 작품을 선보인 어린이들에게 상장과 부상이 전달됐다.
이번 대회에는 짧은 공모 기간에도 지역 어린이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미취학 아동 77명, 초등학생 194명 이 참가해 이번대회에 제시된 ?'가을'을 주재로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릴게임 작품들을 선보였다.
남동우 이사장은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서청주신협이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엄경철 선임기자 기자 admin@slotmega.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