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2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경기 6곳, 서울과 부산 각 2곳, 인천·경남·전북·충북 각각 1곳에서 총 3만689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 규모가 클수록 입주 후 거래량도 많고, 해당 지역에서 부동산 시세를 이끄는 대장 아파트로 떠오르는 사례가 다수다. 서울 강북 대장주로 꼽히는 ‘마포래미안푸르지오’(3885가구)를 비롯해 강남 대장주로 꼽히는 ‘래미 남녀노소 안 원베일리’(2990가구), 인천 송도 대장주 ‘더샵 퍼스트파크’(2624가구) 등이 대표적이다. 부산 북구 화명동 ‘화명롯데캐슬카이저’(5239가구)는 올해로 입주 10년차 인데도 KB국민은행의 지난해 12월 기준 북구에서 실거래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단지는 조경시설이 잘 돼 있고 커뮤니티 시설이 다양 지급불능상태 하며 아파트 공용 관리비도 나누는 세대수가 많아 적게 나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올해 첫 매머드급 단지 분양은 포스코이앤씨가 이달 중 청약을 받는 전북 전주시 ‘더샵 라비온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총 2226가구 규모로 1426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업계 전문가는 “2000가구 이상 규모의 대규모 단지는 공급이 많 4대시중은행 지 않아 희소가치가 높다”며 “대단지가 들어서면 입지 가치가 변하기도 해 내 집 마련 계획이 있다면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