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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트립 (24일 밤 9시15분)

'배틀트립'에서 몽골과 대만 타이중을 처음으로 소개한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최정원-강남과 김지민-홍현희가 여행 설계자로,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이 스페셜 MC로 전격 출격한다. 본격적인 여행 설계 대결에 앞서 성시경은 "배틀트립에서 처음 소개하는 두 곳"이라며 귀를 쫑긋하게 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끝없는 초원을 품은 나라 '몽골'과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대만 '타이중'. 무엇보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 일상에 쉼표를 찍게 만들 '멍 때리는 여행'이 예고돼 관심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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