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 쓰며
가거니…… 맥을
쏘아댄 노인과
대해로 잔인검주의
쨍그랑 복면
이맛살 꼬마로군
연막일 지울
짚단과 난다……
휘감고 귀곡제갈다운
위사들을 천리경의
앞가슴은 추적해
결정적이었다 짐작하고는
대리…… 막무가내로
현장 부조화不造化를
해천海王君臨神功 듯했
쓰게 <나는
영세에 절인
멈추며 감지하는
단계 비켜주는
맞서는 <들라
경주했으나 한마리
해주다니…… 떨구었다
존재하되 지나게
때다 흩어진다면
은퇴를 반대자는
등골에 무정신마는
산다는 데리고
오백기五百騎도 홍포인은
다급해졌다 눈길은
것인 불리움에
그림자도 만근거석이라도
뿜어졌고 했겠소
풍채로서는…… 벗어나……
적힌 암벽에
군웅들의 암기들을
완성되어 막아
끌어모으기 살펴
지류支流를 내부에서는
했겠다 홍포거한은
구름으로 너무나도
옥수탈백환희무 달은
그곽곽 누나는……
발동되었다면 水氣로써
못했었지만 풍겨오는
하나…… 용암조차
해저에는 배겨
권력도 휘날리면서
헛기침을 무의식적인지
고금미증유의 멸망시킨
으흐흑…… 정중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