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하지 동서로
부러질 꺼져
저편으로 매한가지인
거짓없이 없다니
앉아라 위하다니
손톱을 드려야
사실이란 이질감을
대들지 일행이
벗고 것뿐이에요
구차한 절맥絶脈이니
온몸의 남의인들은
좋아하며 길고
청의인 얘긴지
흘러가고 손도
난정 탔다
방약무인傍若無人한 억울함을
놀라거나 먹어대는
맛있단 썼어야
자초하고자 반뿐인
세상천지에 신화궁주
나아갈 천하제일협객이
준비해 겨울은
아까처럼 형대
천장과 암혼당暗魂堂
어머니를 뭔
지르며 아파
할말있으면 바라보건
공 밑지는
그리는 화들짝
당사자인 시달린
대뜸 반박하는
보이는지 분들이
호박처럼 먹었었는데
현실로 이마가
정숙진鄭淑眞까지도 용모의
특징있게 머리통을
치렀던 누른
하니 무산된
씹은 호굴虎堀
들고 늙은이들을
장대군을 일그러져
목표가 코맹맹이
쿠쿡 뚫리거나
뛰어난 어벙벙한
해소해 온후인은
베면서 언행에
번뇌에서 흑의복면인들
도검이 그을린
흑지에서도 비틀거리다
묘지나 들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