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정부가 지난 20일 대전 대덕구에서 발생한 공장화재 참사 수습과 재발방지를 위한 후속 대책에 들어갔다.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유가족 심리와 장례, 생계 지원 등에 나서고 유사 사업장들을 긴급 점검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대전 대덕구 공장화재 중앙재난
오션파라다이스사이트 안전대책본부 3차 회의’를 열어 이같은 대책을 논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1일 화재 현장을 찾은 후 유가족과 피해자들을 위로하며 지시한 사항들이다.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1일 대전 대덕구
신천지릴게임 공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국민의힘 제공.
신속한 신원확인을 위해 경찰은 DNA분석기를 추가 지원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긴급감정을 의뢰해 신원확인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기로 했다. 또 향후 진행 상황을 정
야마토무료게임 례 브리핑하는 동시에 원인 조사과정에서 유가족 참여를 보장할 예정이다.
재발 방지를 위해 국토교통부에는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꼽히는 샌드위치 패널 구조, 불법 증개축 문제 등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소방청과 고용노동부에는 유사 사업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 실시를 요청했다.
오션파라다이스게임 ▲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청와대 제공
이와
황금성게임랜드 함께 대전시에 재난특교세 1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합동분향소도 대전시청에 설치돼 이날 운영에 들어갔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1일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과 구조활동 전반을 점검하고, 유가족들을 만났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붕괴지점을 상세히 살피면서 화재가 빠르게 번진 원인 등을 묻고, “2차 사고 안 나게 잘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유가족들의 요청을 들은 후 현장책임자를 지정해 현장에 상주하도록 했다. 합동조사단에 유가족 1~2명을 참여하게 하는 방안도 지시했다.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정부의 비용을 유가족에 선지급한 후 이후 관계 기관에 구상하는 방안도 검토하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이번 사고의 원인과 경위를 철저히 규명하고,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1일 오전 대전 대덕구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인 안전공업 화재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도 지난 21일 화재 현장을 잇달아 찾아 사고 수습과 원인 규명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재난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나라를 계속 말해왔는데, 이런 일이 또 발생해서 집권 여당 대표로서 죄송하다”며 “당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현장을 점검한 후 “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최대한 신속하게 해 주시길 바란다”며 “국회에서 지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도록 신속 논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