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3월 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남권 대개조 2.0’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서울시?…?총 7조 3,000억 원 투입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 같은 내용의 ‘서남권 대개조 2.0’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 서남권 대개조 1.0 정책은 노후 주거지 정비 기반을 마련하고 도림천과 안양천 일대 수변 활력 거점을 조성하는 내용이 핵심이었다. 1.0 정책으로 산업·주거 기반을 다졌다면 2.0은 속도와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게임몰릴게임 서남권 대개조 2.0은 사통팔달 교통체계 확립, 첨단 산업 거점 조성, 신속한 주택 공급, 녹지축 연계 확산의 4대 전략 아래 추진된다. 먼저 남부순환도로와 국회대로 지하 신설 구간을 짓고 서부간선도로는 5차로로 확장한다. 남부순환도로는 강서구 개화동에서 관악구 신림동까지 15㎞ 구간에 지하도로를 신설한다. 국회대로는 신월IC에서 국회의사당
사이다쿨접속방법 교차로에 이르는 7.6㎞ 구간에 연장 4.1㎞의 지하차도를 신설해 상부 교통량을 분산한다. 서부간선도로는 기존 4차로를 5차로로 확장하고 보행육교와 덮개공원을 설치해 차량 흐름을 개선한다. 또한 신림봉천터널을 통해 강남순환로를 남부순환로까지 연장한다. 이를 통해 강남에서 강서까지 이동시간을 70분에서 40분으로 줄일 계획이다.
철도망 강
바다이야기무료 화 방안도 눈길을 끈다. 강북횡단선, 목동선, 서부선, 난곡선 등 4개 주요 노선을 조속히 추진해 지역 연결성을 강화한다.
이뿐 아니다. 서남권 준공업지역을 최첨단 산업과 양질의 일자리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재정비한다. 산업혁신구역 지정 제도 도입, 저이용 부지 고도화에 나서기로 했다. 서울 3대 산업단지인 마곡·온수산업단지와 G밸리를 연구
골드몽사이트 와 창업, 생활이 하나의 공간에서 선순환하는 혁신 플랫폼으로 재편한다. 마곡산업단지는 유보지를 복합용지로 전환해 문화·편의시설을 유치하고 피지컬 인공지능(AI) 산업거점으로 만든다. ‘마곡형 R&D센터’를 건립해 산업·연구기능이 결합한 문화 선도 산업단지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저활용 부지 개발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
사이다쿨 미널은 10만 4,000㎡ 부지를 ICT 기반 물류 시설과 상업·주거·업무·생활체육 기능을 갖춘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전환한다. 약 1조 9,400억 원의 민간투자를 통해 복합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부족한 문화 인프라도 대폭 확충한다. 여의도공원에 한강과 어우러진 혁신적 디자인의 랜드마크 ‘제2세종문화회관’을 건립해 서남권 대표 문화 중심지로 조성한다. 2030년 개관이 목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남권은 오랜 시간 서울 성장을 뒷받침해 온 산업의 엔진으로 다시 한번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며 “도시 균형 발전과 글로벌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의 성장을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Word??김경민 기자 Photo?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