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사진제공=의정부시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의정부시는 국내 최초 지자체 주도형 PoC(Project of Concept) 프로젝트인 '2025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를 오는 11월 14일 의정부문화역 이음(의정부 대합실 4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지역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본선 진출 스타트업 5개사와 창업경진대회 참여 11개팀이 참여하며, 일반 시 민도 사전 신청을 통해 참관할 수 있다.

주요 일정으로는 ▲본행사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14:00~17:30) ▲경기북부 협력대학 창업경진대회(10:00~12:30) ▲엔젤투자자 스타트업 네트워킹(14:00~18:00) ▲유관기관 지원사업 상담회(10:00~12:00) ▲북부허브 입주기업 간담회(12: 00~14:00) ▲AC 투자상담회(14:00~18:00) 등이 진행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 주요사업 결과물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이 지역 스타트업의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시 기업투자유치과 기업지원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과 투자자, 유관기관을 한자리에서 연결하는 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창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의정부시청




참관 및 사전 신청은 구글폼 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의정부시 기업투자유치과 기업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기자 admin@gamemong.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