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스틸러스 조르지가 12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감바 오사카와 2025-26 ACL 16강 1차전에서 동점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포항스틸러스가 시즌 마수걸이 경기로 치러진 감바 오사카와의 ACL2 16강 1차전에서 조르지의 동점골로 1-1무승부를 기록했다.
포항은 1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감바와의 경기에서 후반 1분 야마시타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25분 조르지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무승부를 기록, 오는 19일 감바 원정에서 8강 진출을 노리게 됐다.
포항으로서는 전반 1분만에 얻은 결정적 득점
바다이야기게임다운로드 기회를 놓친 게 아쉬웠다.
포항은 최전방에 이호재를, 2선에 조르지·황서웅·주닝요, 중원에 기성용·니시야켄토, 수비라인에 어정원·박찬용·전민광·강민준, 골키퍼에 황인재를 내보냈다.
이에 맞선 감바오사카는 최전방에 툼멧을 앞세워 포항 공략을 맡겼다.
경기는 시작 1분 만에 주닝요가 감바 왼쪽을 강하게 돌파
릴게임예시 한 뒤 문전으로 밀어준 볼을 이호재가 슛했으나 힘없이 골키퍼에 안기면서 탄성이 터졌다.
기세가 오른 포항은 3분 다시 한번 주닝요가 감바 왼쪽을 치고들어간 뒤 박서 왼쪽 모서리 부근서 슛했으나 득점기회를 놓쳤다.
경기 시작과 함께 포항의 강한 돌파에 감바가 다소 주춤거렸지만 이후 전열을 정비하면서 공방전이 펼쳐졌다.
바다이야기 10여분간 소강상태를 보이던 경기는 20분 감바 중원 왼쪽에서 기성용이 골문 반대쪽을 향해 길게 프리킥한 볼을 박찬용이 헤더슛을 날린 뒤 켄토와 조르지가 잇따라 슛을 날리며 선제골을 노렸다. 포항의 공세에 밀리던 감바도 22분 제발리가 포항 아크 앞쪽에서 볼 받은 뒤 박스 안쪽으로 밀어준 볼을 툼멧이 슛을 연결했으나 황인재의 슈퍼세이브로 위기
릴게임가입머니 를 넘겼다. 황인재는 계속된 감바의 공세속에서 제발리의 기습적인 슈팅마저 막아냈다.
10분 가량 서로 강력한 공세를 펼쳤으나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면서 이후 다시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
포항은 42분 감바 오른쪽에서 얻은 코너킥상황에서 기성용이 올려준 볼을 헤더슛했으나 빗나가면서 전반을 0-0득점없이 마쳤다.
온라인릴게임 후반들어서도 양 팀 모두 선수교체없이 휘슬이 울렸고, 1분 만에 감바 야마시타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차례의 실점 위기때 처럼 수비조직력인 문제가 됐다.
공세적 상황에서 감바 진영 하프라인 부근에서 볼이 흘러 나오자 제발리가 전방쇄도하던 야마시타에게 빠르게 밀어준 상황에서 박찬용이 달려들었으나 저지에 실패했고, 포항 박스 안쪽까지 들어온 야마시타에게 허용한 슛이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기습적인 선제골을 내준 포항은 곧바로 반격에 나섰고, 6분 주닝요의 슈팅에 이어 코너킥이 이어졌으나 찬스가 무산됐고, 8분 감바 박스를 향해 돌파하던 어정원이 파울을 당했으나 페널티킥이 선언되지 않았다.
포항은 계속된 공격찬스에서 어정원이 문전으로 올려준 볼을 이호재가 헤더슛을 날렸으나 골키퍼에게 막혔고, 10분 감바 아크 앞쪽에서 이호재가 옆으로 내준 볼을 켄토가 슛했으나 골대를 넘어갔다.
15분 감바가 스즈키와 메시노 대신 구라타와 미토를 투입하며 중원에 변화를 줬다. 포항도 이후 공세의 강도를 더욱 높였지만 좀처럼 여의치 않자 22분 켄토 대신 황재환을 투입시켰다.
답답하게 펼쳐지던 경기는 25분 조르지의 만회골이 터지면서 털어냈다. 30분 코너킥 후 박스 안쪽으로 다시 들어온 볼을 잡은 조르지가 감바 박스 왼쪽 모서리부근에서 반대쪽으로 슛한 볼이 그대로 골망속으로 빨려들어갔다.
감바는 동점골을 허용한 뒤 툼멧 대신 미나미노를, 곧이어 포항도 주닝요와 기성용 대신 김용학과 이창우를 투입시켰다.
36분 야마시타가 다시한번 위협적인 헤더슛을 날렸으나 골대를 살짝 빗나가면서 가슴을 쓸어내렸다.
승리가 필요했던 포항은 43분 이호재 대신 안재준을 투입하며 역전골을 노렸고, 감바도 야마시타 대신 나와타를 내보냈지만 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