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요약
김종찬 목사의 신앙 여정 담은 <하나님의 스타>
다음세대에 신앙유산 전하는 <더브릿지>
700회 맞이한 설교로 하나되는 시간 <올포원>
25일 성탄예배·찬양집회 생중계
CBS TV가 성탄절을 맞아 성탄의 기쁨을 나누는 특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올해는 다큐멘터리부터 집회, 찬양, 예배 생중계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CBS는 "성탄절을 맞아 마련한 풍
오션릴게임 성한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이 땅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평화, 그리고 회복의 메시지가 시청자들의 삶 가운데 깊이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무대 위의 스타에서 강단 위의 목회자로… 김종찬 목사의 신앙스토리 <하나님의 스타>?
오리지널골드몽 1980년대 '토요일은 밤이 좋아'와 '당신만이'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에서 목회자로 변신한 김종찬 목사.
CBS 특집 다큐 <하나님의 스타>는 ?김종찬 목사가 화려한 무대를 내려놓고 목회자의 길에 서기까지의 인생 여정을 담았
바다이야기꽁머니 다.
'성공한 스타'였지만 사업 실패와 수감 생활을 겪는 등 인생의 가장 어두운 밑바닥을 경험한 김종찬 목사는 "하나님을 만나 삶의 방향 바뀌었다"며 "이후 부르심에 순종해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고백한다.
현재 한 교회의 담임목사로서 성도들의 삶 가까이에서 사역하고 있는 김종찬 목사의 인생 2막의 현장을 따라가며,
릴박스 한 사람의 회복이 또 다른 이의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따뜻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 시간[본] 12/24(수) 밤 11:10[재] 12/25(목) 오후 4:30 / 12/27(토) 오전 9:10
◇ 부모세대의 신앙 유산을 다음세대로 전하는 집회 <더브릿지> 2부작
야마토게임장 <더브릿지>는 '우리의 천장을 다음 세대의 바닥으로'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산위의마을교회에서 열린 집회 현장을 2부작으로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자녀의 마음을 아비에게로 돌이키리라" 말라기 4장 6절 말씀을 중심으로 한 더브릿지 집회는 세대 간 용서와 화해를 통해 부모 세대의 영적 유업이 자녀에게 온전히 전달되는 은혜로운 시간을 마련했다.
산위의마을워십과 동탄순복음교회 예닮워십이 찬양으로 함께했으며, 산위의마을교회 김영준 담임목사와 InspirAgain Korea 리키김 선교사를 비롯한 귀한 사역자들이 말씀과 간증으로 동행했다.
방송 시간[본] 1부 - 12/23(화) 오후 2:30 / ?2부 - 12/24(수) 오후 2:30[재] 1부 - 12/24(수) 밤 12:10 / ?2부 - 12/25(목) 밤 12:10
◇ 다시 태어나는 기쁨! 설교로 하나되는 시간 <올포원> 700회 및 성탄 특집 2부작
CBS TV의 대표 프로그램 <올포원>이 700회 및 성탄 특집 방송을 선보인다.
예수님 안에서 '좋은 친구'가 된 사람들을 초대해 함께하는 이번 방송에서는 출연자 8분의 설교와 간증과 찬양 콘서트가 마련됐다.
1부에서는 올포원의 시작을 함께했던 김동호 목사(피피엘재단)·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의 설교와 초대받은 친구인 김정열 목사(수박빈티지 대표)·강동명 목사(김해중앙교회)의 간증을 통해 '처음 시작됐던 만남'의 의미를 돌아본다.
2부에서는 김병삼 목사(만나교회)·천영태 목사(정동제일교회)가 삶의 현장에서 예수를 만나 다시 태어나는 기쁨에 대해 나눈다. 초대받은 친구로는 남경필 집사(마약예방치유운동 은구 대표)·김동수 장로(전 연세대 어린이병원장)가 나서 삶이 변화되는 감격을 전한다.
방송 시간[본] 1부 - 12/26(금) 오전 11:00 / ?2부 - 12/27(토) 오전 11:00
◇ 새에덴교회 성탄 예배 · 연세중앙교회 성탄감사찬양 생중계?
성탄절 당일엔 ?오전 11시, 새에덴교회의 성탄감사예배가 CBS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성탄감사예배를 통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한 사랑과 은혜를 찬양하며, 성탄의 기쁨과 참된 의미를 온 세상에 전한다.
오후 3시 30분엔 연세중앙교회의 성탄감사찬양이 방송된다. ?
'날 사랑하신 주님, 나도 죽도록 사랑해야 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찬양제는 어린아이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가 함께하는 전성도 찬양대의 찬양으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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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오요셉 기자 alethei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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