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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비상계엄 사태 1년을 앞두고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절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배 의원은 오늘(29일) SNS에 진정 끊어야 할 윤석열 시대와는 절연하지 못하고 윤 어게인이나 신천지 비위를 맞추는 정당이 돼서는 절대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눈길조차 얻을 수 없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왕이 되고 싶어 감히 어좌에 올라앉았던 천박한 김건희와 그 김건희를 보호하느라 국민도, 정권도 안중에 없었던 한 남편의 처참한 계엄 역사와 결별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국민의힘 안에서는 장동혁 대표가 계엄에 대해 사과하고, 윤 전 릴게임바다신2 대통령과 결연하는 분명한 메시지를 내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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