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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심각'] 국내외 꽉 막힌 '하늘길'…항공업계 노선 '줄 감축'
   명경도  (20-02-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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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항공사들은 물론 외항사들까지 국내 노선 감축에 나섰다.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남용희 기자

국내 항공사 대구 노선 운항 중단…외항사 한국 직항 노선 감편

[더팩트|한예주 기자]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빨라지면서 국내 항공사들이 대구 노선 운항을 당분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일부 외항사에서는 한국으로 들어오는 하늘길을 완전히 막는 상황까지 발생하는 등 이번 '코로나 사태'가 항공업계에 미치는 심각성이 갈수록 커지는 분위기다.

◆ 국내 항공사, 대구行 항공편 운행 안 한다

2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하루 2번 왕복하던 대구∼제주 노선의 운항을 이날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중단하기로 했다. 인천공항에서 국제선으로 환승하는 승객을 위한 대구∼인천 내항기도 같은 기간 운항을 중단한다.

앞서 대한항공은 두 구간의 운항을 23일부터 이틀간 결항하기로 한 데 이어 24일 추가 비운항을 결정했다.

이미 다른 항공사도 대구를 오가는 국내선의 운항을 중단하는 추세다.

아시아나항공은 하루 3번 왕복 운항하던 대구∼제주 노선을 전날 왕복 2번으로 줄이고 2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는 아예 운항하지 않기로 했다.

제주항공도 대구∼제주 노선을 24∼29일 한시적으로 운항하지 않기로 했으며, 에어부산도 대구∼제주 노선을 24일부터 운항 중단했다. 티웨이항공 역시 오는 26일부터 대구~세부 노선의 운항을 중단하는 등 대구발 국제선을 당분간 모두 운항하지 않는다. 또 국내선 축소 방안도 검토 중이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운항중단 사태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김포, 제주, 김해공항에 이어 국내 4대 흑자공항이었던 대구공항도 당분간 이용객 감소 등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정부가 위기 경보 단계를 최고 수준 대응인 '심각' 단계로 격상한 만큼, 코로나19 확산 추세와 수요 감축을 감안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항공업계의 피해 규모 역시 점차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4일 오후 배재대학교 중국인 유학생 및 관광객들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 韓 발 끊는 외항사 "피해 규모 예상 안 돼"

외항사들의 한국 노선 운항 중단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해외 국가들은 한국인 입국금지 조치를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이스라엘, 바레인, 요르단, 키리바시, 사모아, 사모아(미국령) 등은 한국인 입국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자가격리 또는 입국 절차 강화 등에 나선 국가는 브루나이, 영국,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마카오, 오만, 에티오피아, 우간다, 카타르 등이다.

이에 따라 베트남항공은 베트남 수도 하노이와 다낭, 나트랑, 호치민 등 한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과 인천을 오가는 항공편을 다음 달 29일까지 중단한다. 앞서 중국행 노선만 중단해왔던 베트남항공은 전날 오후부터 한국으로 향하는 항공편을 취소하고 나섰다.

베트남 교통부는 이날 "아직까진 한국~베트남 왕복 항공편 운항 중단을 결정하진 않았다"고 밝혔지만, 하노이시의 보건국이 한국에서 입국하는 한국인과 자국민을 14일간 격리하자고 제안하면서 추후 운휴하는 한국 노선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싱가포르항공은 인천~싱가포르노선을 다음 달 운휴하고, 부산~싱가포르노선은 다음 달 7일까지 비운항한다.

태국항공도 한국 노선 수요 급감을 이유로 방콕에서 인천을 오가는 항공편이 다음 달까지 대부분 취소됐다. 방콕~부산 왕복 항공편 운항도 이달 27일까지 취소됐으며, 향후 운항 중단을 늘릴 예정이다.

필리핀항공 또한 3월 한 달간 인천~마닐라 노선의 왕복 운항을 중단하고, 부산~마닐라를 왕복하는 노선은 주 7회에서 주 4회 운항으로 감편한다. 인천~세부·클락노선은 내달 비운항한다.

업계 다른 관계자는 "한국 여행에 거부감을 갖는 소비자들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 규모가 계산이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hyj@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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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있다. 그런데 클라우드를 도입한 여러 기업들이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형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하는 방법과 기간에 대한 고민도 깊다.

클라우드 대세 속, 기업의 고민은 무엇?

기존 IT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거나 단순 이동하는 경우, 혹은 신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형태로 진행하는 경우 모두 기존 IT 환경에서 활용했던 애플리케이션 관리 및 모니터링 방식이 많이 달라진다. 컨테이너와 마이크로서비스 구조로 변화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영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때문에 클라우드로 전화하려면 단순 애플리케이션 자체에 대한 운영 및 관리가 아닌, 운영 환경 전반에 걸친 연관 컴포넌트와 관련 리소스 사용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해야 한다. 특히 컨테이너 기반의 마이크로서비스 형태의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는, 특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의 구조가 하나의 덩어리가 아닌 여러 개의 마이크로 컴포넌트로 쪼개져서 구성된다. 해당 서비스 혹은 그 서비스를 구성하는 각 기능 모듈을 관리하고 모니터링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애플리케이션 관리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컨테이너 내부의 세부 정보를 확인하지 못하면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하거나 문제 발생 시 해결을 위한 절차 수립과 수행이 어렵다. 컨테이너 세부 정보는 컨테이너 내부에서 무엇이 실행되고 있는지, 애플리케이션 코드 최적화 여부 및 그에 따른 성능은 보장되는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설정 및 로그 정보의 생성과 제공은 잘 수행되고 있는지 등이 복잡한 과정들이 포함된다.

이미지제공=게티이미지뱅크
이러한 복잡함 속에 절차를 수립하려면 안정적인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혹은 마이크로서비스 구조를 정의하고 배포된 각 서비스의 현재 상태를 잘 파악해야 한다. 또한 데브옵스(DevOps) 입장에서는 개발 및 배포의 각 단계에서 서비스 모니터링 환경구성과 각 절차에 맞는 관련 기술을 적용해 자동화된 데브옵스 구성이 필요하다. 결국 다양한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환경으로 배포하고 관리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IBM 클라우드 팩 포 애플리케이션은 기업 경쟁력을 어떻게 높이나

기업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고객 및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야 한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서비스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신속한 구축, 테스트, 배치 및 운영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 필요하다. IBM 클라우드 팩 포 애플리케이션(IBM Cloud Pak for Applications)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 런타임을 포함하며, 개발자 도구, 기존 애플리케이션의 현대화 툴킷(Transformation Advisor 등), 엔드-투-엔드(End-to-End) 데브옵스 컴포넌트, 애플리케이션 운영 관리 및 셀프 서비스 포탈을 제공하고 있다.

마이크로서비스 기능 및 서버리스 컴퓨팅(Serverless Computing) 등 제품에 내장된 다양한 개발자 도구와 프로세스로 클라우드형 애플리케이션 구축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고객은 어떠한 유형의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신속하게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면서 IBM이 추가 제공하는 보안 및 확장성을 바탕으로 현대화된 클라우드 환경을 빠르게 구현할 수 있다.

IBM 클라우드 팩 포 애플리케이션은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애플리케이션의 현대화를 계획하고 있는 은행, 증권, 보험, 제조, 유통, 통신, 공공 등 모든 산업군에 적용될 수 있다.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를 통한 컨테이너 관리 및 운영 플랫폼을 제공하고 애자일(Agile) 데브옵스 환경 구성 및 다양한 런타임과 도구를 통해 기업의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에 필요한 통합 플랫폼을 제공한다

IBM 클라우드 팩 포 애플리케이션 화면
IBM은 기업 워크로드의 클라우드 이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기존의 소프트웨어를 개방형으로 전환해 왔다. IBM 클라우드 팩 포 애�a리케이션은 특정 기업이나 기술에 종속되지 않는 오픈 플랫폼 기반으로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 하거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신규로 구축하려는 기업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 기자 hyangseon.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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