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오른쪽)가 1일 ‘내 집 마련의 자유를’ 공약 발표를 위해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이준헌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일 6·3 지방선거의 당 1호 공약으로 수도권 반값 전세 공약을 발표하며 현장 민생 행보에 나섰다.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앞다퉈 당대표의 현장 일정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과 달리 국민의힘은 유력 출마자들이당대표의 공약 발표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선거 사령탑 역할을 해야 할 당대표의 존재감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장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 한 공인중개사
황금성게임다운로드 무소와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하고, 1호 공약으로 ‘내 집 마련에 자유를’ 부동산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에는 수도권 반값 전세 도입 및 확대, 출산 연동형 주거자금 대출 지원, 월세 세액 공제 확대, 청년 월세 지원 한도 확대, 전세자금 대출 인지세 면제 등이 담겼다.
장 대표 발표 현장에는 서울시장과 구청장 주요 후보들은 방
릴게임오션파라다이스 문하지 않았다. 마포구의회 의원과 지역 주민 30여명이 현장을 찾았다. 이날 민주당 지도부가 강원 철원에서 연 현장 최고위원회에 파란색 점퍼를 입은 출마자들이 줄지어 정청래 대표와 사진 촬영을 한 모습과 대조됐다.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선거 사령탑 역할을 해야 할 당대표의 존재감이 미미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장 대표는 지난달 별다른 지역 일
야마토게임예시 정이나 현장 민생 행보도 보이지 않았다. 반면 정 대표는 지난달 지역 현장을 8회 찾았고, 특히 영남권을 집중적으로 방문하는 광폭 행보를 보였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장 대표가 페이스북에 ‘1일 2개 메시지’를 올려 대여 투쟁에 집중하고 향후 민생 현장 행보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재명 정권의 서민 죽이
릴게임무료 는 부동산 폭정을 막으려면 국민의힘 지방정부를 선택하는 길밖에 없다”고 적었다.
지난달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 반대’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발표한 이후 당의 기조 변화를 위한 행보 역시 부족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장 대표는 결의문 발표 이후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의 80주년 기념식과 대한의사협회가 진행한 성분명 처방 궐기대
한국릴게임 회를 찾아 윤석열 정부의 노동·의료 정책과 관련해 사과했지만 이후 전 정부 정책 비판은 하지 않았다.
이날 6·3 지방선거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부산시장 선거 가상 양자 대결에서 민주당 유력 주자들이 국민의힘 후보들을 모두 10%포인트 안팎의 격차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발표한 조사 결과를 보면, 서울시장 후보 양자 대결에서 민주당 소속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 지지율은 42.6%,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은 28.0%를 기록했다. 부산시장 선거도 전재수 민주당 의원(43.7%)과 국민의힘 소속 박형준 부산시장(27.1%)의 양자 대결에서 전 의원이 16.6%포인트 앞섰다. 이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이며 응답률은 9.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예슬 기자 brightpearl@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