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4년 9월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추석 연휴를 앞두고 비상근무에 들어간 직원들이 고객들에게 전달될 소포와 택배 물품을 분류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지난해 택배·소포 서비스를 평가한 결과 배송 속도와 안정성은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응대와 택배기사 처우 만족도는 낮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택배서비스 사업자 19개 업체와 우체국 소포를 대상으로 벌인 ‘2025년 택배·소포 서비스 평가 결과’를 1일 발표했다.
평가는 일반 소비자가 이용하는 일반택배와 기업이 이용하는 기업
바다신2릴게임 택배로 나눠 진행됐다. 평가항목은 소비자 측면에서는 친절성, 신속성, 안정성 등을, 종사자 측면에서는 사업자의 종사자 보호 노력, 처우 만족도 등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택배의 신속성과 안정성은 평균 점수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배송의 신속성은 일반택배 98.4점, 기업택배 96.1점을 기록했다. 화물 파손율 등을 평가하는 안정성은 일반택배
바다이야기릴게임2 99점, 기업택배 97.6점이었다.
고객 응대 관련 항목은 신속·안정성과 비교해서는 점수가 낮았다. 일반택배는 고객의 요구나 돌발 상황에 대한 적극 지원성이 65.2점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고, 기업택배는 소비자 피해 발생 때 처리 기간 등을 평가하는 대응성 항목이 81.7점으로 낮게 나타났다.
종사자 만족도는
바다이야기부활 일반·기업택배 모두 다른 항목과 비교해 점수가 낮은 편이었다. 일반택배는 종사자 만족도가 74.3점, 기업택배는 70.2점이었다.
업체별로는 일반택배에서 롯데택배, 우체국, 한진택배가 A+ 평가를 받았고, 일양, 로젠택배, CLS, CJ대한통운, 컬리 등이 A등급을 받았다.
기업택배에서는 경동물류가 A++를, 합동물류,
야마토연타 일양, 용마가 A+, 동진과 성화가 A로 평가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종사자 만족도 항목은 일반·기업택배 모두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라며 “평가 결과를 택배 업계와 공유하고, 업체별로 개선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바다이야기오락실 국토교통부 제공
최미랑 기자 rang@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