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경인방송 <굿모닝 인천, 박주언입니다> (FM 90.7MHz 오전 7~9시 방송)
■ 코너 : 경제리포트, 인천
■ 진행 : 박주언 앵커
■ 인터뷰 : 이장연 인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 방송 다시 듣기 [클릭]
*인터뷰 저작권은 경인방송에 있습니다. 인용 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박주언 : 경인방송 90.7MHz 굿모닝 인천 박주언입니다. 2부는요. <경제리포트, 인
바다신2게임 천> 시간입니다. 중동전쟁의 여파가 유가와 물가를 흔들고 또 그 충격이 가계와 금융시장까지도 번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리스크가 한국 경제는 물론이고 인천의 지역 경제까지 어떤 파장으로 이어지고 있는지 오늘 짚어보겠습니다. <경제리포트, 인천> 이장연 인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 이장연
게임릴사이트 : 네, 안녕하세요.
◆ 박주언 : 네, 미국·이란 전쟁이 장기화되고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고유가, 고물가 압력이 현실화하고 있는데 이 흐름이 우리나라 전체 경기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보십니까?
◇ 이장연 : 지금 상황이 상당히 엄중합니다. 얼마 전 이제 OECD는 올해 전 세계 성장률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고
황금성오락실 유가가 배럴당 135달러까지 오르면서 유지될 경우 성장률은 추가로 0.5% 하락하고 물가는 1% 포인트 더 상승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이젠 이런 전쟁이 길어지면서 원유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는 그야말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데요. 우선 고유가 여파로 물가는 치솟고 경제 활력은 떨어지면서 OECD조차 한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
백경게임 치를 기존 2.1%에서 1.7% 까지 낮춘 반면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무려 0.9% 오른 2.7%로 올려 잡은 상황입니다.
특히 이제 환율이 1500원 선을 돌파하고 시장 금리까지 들썩이는 이른바 3고 현상이 고착화되면서 기업의 생산 비용과 가계 이자 부담이 동시에 한계치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젠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이 높아지면서
무료릴게임 공급망까지 마비되다 보니 경기는 가라앉는데 물가도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의 공포가 어떻게 보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보입니다.
◆ 박주언 : 한국은행에서 낸 보고서에 따르면 빚 상환이 어려운 고위험 가구가 46만 가구에 이른다고 하고요. 특히나 청년층의 위험이 크다 이런 지적이 나왔다는데 이 상황은 또 어떻게 봐야 될까요?
중동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가 연일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내 주유소 평균 기름값이 1천900원을 향해 치솟고 있다.31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휘발유?가격은 L당 1천890.0원으로 전날보다 7.9원 올랐다. [사진=연합뉴스]
◇ 이장연 : 네, 말씀해 주신 한국은행 보고서 수치는 우리 경제의 기초 체력이 얼마나 약해졌는지를 보여주는 어떻게 보면 매우 위험한 신호입니다.
현재 원리금 상환 부담이 소득을 넘어서서 사실상 자력으로 빚을 갚기 어려운 고위험 가구가 46만 가구에 달해 전년 대비 20%가량 늘었습니다. 특히 제가 우려하는 지점은 이 중 상당수가 어떻게 보면 우리 경제의 미래인 청년층이라는 점입니다.
저금리 시기에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서 부동산이나 주식 등 자산 투자에 이제 집중했던 청년들이 예상치 못한 고금리와 고물가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소득의 절반 이상을 원리금 갚는 데 쏟아붓고 있는 실정입니다.
결국 이제 점차 이들이 소비를 줄일 수밖에 없게 되면 내수 시장은 더 얼어붙고 이는 다시 기업의 매출 감소와 경기 침체로 이어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최근 수개월간 한은이 기준금리를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이제 취약 차주나 고위험 가구의 부담이 충분히 완화되지 못한 건 어떻게 보면 경제가 고르게 회복되지 못한 탓세도 있습니다.
만약 미·이란 전쟁이 지속되면서 이제 고물가로 금리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다면 이러한 취약 부분의 원리금 상환 부담은 더욱 증가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 박주언 : 진짜 심각하게 엄중하게 봐야 되는 상황인 것 같은데 한국은행에서도 지난 26일에 금융 안정 회의에서 외환 금융 시장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라고 경고를 했거든요. 구체적으로 어떤 리스크를 우려한 건지 쉽게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 이장연 : 네, 쉽게 말해서 이제 한국은행이 이번 회의에서 던진 메시지는 한마디로 복합적 위기에 대한 강력한 경고입니다.
우선 이제 미국, 이란,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이제 어떻게 보면 전면전으로 치달으면서 원유 수급에 비상이 걸렸고 이로 인해 이제 물가가 다시 들썩이며 금리 인하 기대감은 거의 어떻게 보면 완전히 꺾인 상태입니다.
여기에 이제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훌쩍 돌파하면서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극도로 커진 점도 어떻게 보면 한국으로서는 가장 뼈아픈 대목입니다.
이렇게 이제 고금리와 고환율이 겹치다 보니 기업들은 자금을 조달하기 힘들어지고 가계는 불어난 이자 부담 때문에 소비를 줄이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이제 한은이 지적한 것은 부동산 이젠 PF 부실이나 가계부채 문제가 외부의 이러한 충격과 결합할 경우 어떻게 보면 금융시장 전반의 유동성 위기로 번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즉 대외적인 지정학적 리스크가 멀리 떨어진 한국의 금융시장의 약한 고리를 건드려서 한꺼번에 터져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 점입니다.
결국 지금은 정부와 한은이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금융 시장을 안정시키고 경제 주체들이 저희와 같은 경제 주체들이 이 거대한 파고를 건네야 할 체력을 비축하도록 유도하는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신현송?한국은행?총재 후보자가 31일 서울 중구 한화금융플라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3.31 [사진=연합뉴스]
◆ 박주언 : 말씀하신 대로 멀리서 일어난 전쟁이지만 우리한테 참 큰 영향을 주고 있는데 이번에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새롭게 취임을 했거든요. 지금처럼 이렇게 금리, 환율, 물가가 동시에 흔들리는 상황에서 한국은행에서는 어떤 정책 방향을 가져가야 될까요?
◇ 이장연 : 말씀하신 대로 지금 신임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의 어깨가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상황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우리 경제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라는 이른바 3고 현상이 겹친 복합 위기 국면에 처해 있는데요.
신 총재는 우선 무엇보다 흐트러진 시장의 심리를 안정시키고 물가 잡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번 한국은행 보고서에도 드러났듯이 빚을 감당하기 어려운 고위험 가구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데 있어 매우 정교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쉽게 말해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올리자니 서민들의 이자 부담과 가계부채의 부실이 터질까 걱정이고 그렇다고 이제 내리자니 물가와 환율의 폭등과 자본 유출이 우려되는 진퇴양난의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제 신현송 총재 후보의 경우에는 거시경제와 국제금융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답게 단순히 이제 국내 기준금리 조정에만 매몰되지 않고 글로벌 공조를 통해서 외환시장의 안전판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이제 가계부채의 구조적 체질 개선을 위해 금융당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장기적인 충격을 최소화하는 연착륙 시나리오를 구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결국 이제 신임 한국은행 총재의 행보는 우리 경제의 약한 꼴인 취약계층의 부채 문제를 어떻게 관리하면서도 경제 전반의 신뢰를 회복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대외적으로 이제 전쟁 여파에 따른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대내적으로는 민생 경제 붕괴를 막아야 되는 이 어려운 고차 방정식을 과연 이제 한국은행 총재가 어떻게 풀어나갈지 시장에 이목이 쏠려 있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이제 신현송 총재 후보가 2010년 청와대 국제경제 보좌관으로 재직하면서 그 당시 이제 외환 건전성 3종 세트를 도입해서 전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글로벌 금융위기의 진파를 진통을 겪지 않았던 경험이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 박주언 : 그러게요 어느 정도 그런 부분에는 기대를 가져볼 수도 있을 것 같고 이렇게 한국 경제가 전반적으로 위기거든요. 인천의 지역 경제, 이건 현재 어떻게 진단을 하십니까?
◇ 이장연 : 네, 한국 경제가 전반적으로 매우 어렵지만 특히 인천은 그 충격이 더 예민하게 다가오는 지역입니다. 최근 지표를 보면 인천의 제조업 생산과 소비, 그리고 수출이 동시에 위축되는 이른바 트리플 감소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우려가 있습니다.
인천 경제의 핵심인 제조업 생산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지역 산업의 기초 체력이 흔들리고 있고 여기에 고물가 여파로 시민들의 소비 심리까지 꽁꽁 얼어붙으면서 대형마트를 비롯한 소매 판매 실적도 눈에 띄게 뒷걸음질 치고 있습니다.
더욱 뼈아픈 대목은 인천의 어떻게 보면 효자 종목이었던 반도체와 어떻게 보면 승용차, 자동차 수출마저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지역 내 중소기업들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과 금리 부담이라는 삼중고를 겪으면서 경영난이 한계치에 다다랐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예멘의 친이란 무장정파 후티의 참전으로 위기감을 더했다. 이란의 대리세력 후티의 개입은 단순한 군사적 의미를 넘어 전략적 파급력이 크다는 관측이 뒤따랐다. 홍해 입구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은 세계 해상 원유 물동량의 10%가 통과하는 핵심 경로다. 이곳이 봉쇄될 경우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에너지 흐름에도 직접적인 타격이 예상된다. [그래픽=연합뉴스]
그나마 이제 바이오 산업 등 인천의 미래 먹거리 분야에서 분투하고 있지만 실물 경제 전반의 온기를 되살리기에는 아직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결국 인천 경제가 이 위기를 극복하려면 수출 시장의 다변화와 함께 지역 내에서 소비를 진작시킬 수 있는 맞춤형 지원책이 절실해 보입니다.
◆ 박주언 : 우리 인천에서는 사실 그 지역의 소부장, 소재, 부품, 장비 산업 기업들이 에너지 원재료에 대한 그 중동의 의존도가 높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최근에 중동 리스크가 이렇게 커지면서 어떻게 그 불안에 대응을 해야 될지, 또 정책적으로는 어떤 지원이 필요할지 그런 것도 궁금하거든요.
◇ 이장연 : 네, 질문하신 것처럼 현재 인천의 소부장 기업들이 중동에서 수급하는 가스와 보크 사이드의 비중이 상당해서 원자료 조달에 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이번 사태가 어떻게 보면 인천 지역 뿌리 산업의 수출 감소나 고용 악화라는 도미노 현상까지 번지기 전에 어떻게 보면 인천시의 기민한 대응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우선 정책적으로는 시가 관내 기업들의 중장기 계약 현황을 선제적으로 세밀하게 전수 조사해서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혹여나 어떻게 보면 현지 사정으로 계약이 파기되거나 물량 확보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정부 차원에서 외교력을 발휘해 현지 당국의 협조를 구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유가 상승과 물류비 폭등으로 현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코로나 때보다 더 힘들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전쟁 할증료가 10배 이상 뛰고 하역 자재비도 40%나 오른 만큼 물류비 지원도 강화해서 기업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대책도 시급해 보입니다.
결국은 지금은 기업과 정부가 원자재 수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공조 체계를 탄탄하게 구축하면서 예상치 못한 공급망 단절에 대비해서 대체 수입선을 확보하는 등 선제적이고도 공동의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줘야 될 때로 보입니다.
◆ 박주언 : 여러모로 진짜 그쪽 사업에 제조하고 계신 분들은 더 어려울 것 같은데 인천에 특히나 이제 소상공인 업체들이 21만 3천 개나 있다고 하거든요. 지금 현재 경영 상태가 어떤지를 진단해 주시고, 또 어떤 부분에서 이런 것들을 더 지원을 해야 될지 그런 것도 좀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남동국가산업단지 전경 [사진=연합뉴스]
◇ 이장연 : 네, 어떻게 보면 지금 인천의 실물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21만 소상공인 분들이 어떻게 보면 마주하는 현실은 그야말로 사면초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통계를 보면 인천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전체의 94%를 차지할 정도로 아주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경영 여건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데요.
가장 큰 문제는 계속 언급했듯이 이제 고물가와 고금리가 겹치면서 소비 심리가 얼어붙어 매출은 주저앉는데 임대료나 인건비 같은 고정 비용은 계속 오르고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 조사 결과에서도 나타났듯이 소상공인의 80%가 현재 경영 상황이 매우 어렵다고 답할 정도로 현장의 곡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책적인 조언을 드리자면 우선 시급한 것이 바로 금융안전망의 강화입니다. 빚으로 버티는 소상공인들이 한계 상황에 내몰리지 않도록 저금리 대환대출이나 이자 지원 사업의 규모를 일시적으로 대폭 확대해 유동성 공급에 숨통을 틔워줘야 됩니다.
다만 이제 단순히 자금만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떻게 보면 인천의 지역 화폐 발행 규모도 또는 혜택도 늘려서 지역 내 소비가 선순환될 수 있도록 이러한 정책도 한동안 강조될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결국 인천시가 소상공인들의 생존이 곧 지역 경제의 생존이라는 엄중한 인식 아래 상반기 중으로 가용한 재정 역량을 집중해서 민생 경제의 뿌리가 뽑히지 않도록 전방위적인 보호 대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박주언 : 지금 방금 문자가 왔는데요. 지방선거 앞두고 자영업자들 안 그래도 어려운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힘든 요즘입니다라고 해 주셨거든요.
그야말로 정말 선거 앞두고 후보들이 공약으로라도 조금 희망을 보여줬으면 하고 있는데 우리 교수님께서 인천에서 가장 시급한 경제 정책이 하나 있다면 뭐라고 꼽으시는지 좀 제언을 부탁드릴게요.
◇ 이장연 : 네, 많은 청취자분들이 아시다시피 클린턴 전 대통령이 대선 때 유명하게 던진 유명한 말이 있죠.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이걸로 이제 어떻게 보면 당선이 되셨는데요. 이번 인천 지방선거에서도 이 격언이 가장 핵심이라고 보입니다.
지금 인천 경제가 삼중고. 고물가, 고유가, 고환율로 유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는데 이를 돌파할 단 하나의 많은 정책 중에서 하나를 고려하면 저는 당연히 일자리, 즉 소득의 창출이라고 봅니다. 사실 복지도 좋고 성장도 좋지만 결국 시민들의 지갑이 채워져야 내수도 살고 지역 공동체도 유지되는 법이거든요.
인천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경인방송DB]
특히 인천은 제조업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줄어드는 어려운 상황이라서 단순히 숫자만 채우는 단기 일자리가 아니라 어떻게 보면 바이오, 로봇 등과 같은 고부가가치 미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게 급선무입니다.
그러나 미래 일자리는 과거하고 전혀 양상이 다릅니다. 바로 거스를 수 없는 어떻게 보면 AI 혁명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산업 현장 깊숙이 들어와 있기 때문인데요. 인천이 가진 가장 어떻게 보면 강력한 제조업 기반의 AI 기술을 접목해서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AI 전환 대책이 어떻게 보면 이번 선거의 공약의 핵심이 되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이제 어떻게 보면 앞으로 인천의 미래라고 하는 청년들이 인천을 떠나지 않고 인천에 뿌리를 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후보들은 인천을 단순한 제조 도시를 넘어서 AI 경제 특화 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는, 어떻게 보면 구체적인 청사진을 내놓아야 할 필요가 있으며 그 과정에 어떻게 보면 소외될 수 있는 일부 계층이 없도록 재교육 시스템까지 꼼꼼히 챙기는 혜안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 박주언 : 네, 제가 지금 듣다가 궁금증이 하나 생겼는데 인천 같은 경우는 지금 아직까지는 제조업 중심으로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교수님 말씀하신 지금 AI나 이런 부분은 약간 신산업 쪽인 것 같아서 이 사이에 간극이 생길 것 같은데 이 간극은 좀 어떻게 메워야 될까요? 정책이 메워야 되는 걸까요? 아니면 각 기업들이 뭔가 노력을 해야 되는 걸까요?
◇ 이장연 : 매우 좋은 질문입니다. 결국 이런 혁명적인 변화가, 구조 변화가 있는 상황에서는 정부는 잠시 끌어가는 주체가 되고 결국은 기업과 일반 시민들이 지혜로서 이렇게 나아가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기업과 청년 그리고 일반 국민들은 그런 방향을 맞춰서 역량을 강화하고 그에 맞춰서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가 나가면서 그에 맞는 창의성과 역량을, 생산성을 키워가는 게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 박주언 : 그러게요. 진짜 전반적인 문제인 것 같아서 앞으로 해결해야 될 것도 많지만 결국에는 좀 더 먼 미래를 봐야 된다는 게 교수님 제언이신 것 같아서 이 부분도 좀 집중해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장연 : 예, 감사합니다.
◆ 박주언 : 네, 지금까지 <경제리포트, 인천> 이장연 인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 얘기 나눴습니다.
※ 여러분의 제보가 인천과 경기를 변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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