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16일 개관 22주년 기념행사를 마치고 내빈 및 참석자들과 함께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오석 기자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권순종)이 개관 22주년을 맞아 지역 장애인과 주민,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기념행사를 열고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복지관은 16일 복지관 강당에서 '스물두 번째 봄, 더 크게 빛나는 도약'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시장과 김선태 시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장애인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바다이야기비밀코드 200여 명이 참석해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22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화합 행사로 나누어 진행됐다.
▲ 16일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22주년 개관 기념 행사에서 권순종(중앙) 관장과 최기문 시장, 김선태 시의장 및 시·도의원 등
바다이야기고래출현 내빈들이 축하떡 커팅식을 하고 있다. 권오석 기자
1부에서는 복지관의 지난 22년을 돌아보는 기념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공로자와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표창, 축사, 기념 떡 커팅식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복지관이 걸어온 길을 함께 되새기며 앞으로의 발전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다이야기오리지널 이어진 2부에서는 이용자와 함께하는 '윷놀이 한마당'이 열려 웃음과 활기가 가득한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또 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떡을 지자체와 유관기관에 전달하는 '사랑의 떡 나눔' 활동도 진행돼 지역사회와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행사장 한편에는 팝콘 제공, 룰렛 돌리기, 종이 제비뽑기 등 레트로 감
바다이야기게임다운로드 성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 '추억체험존'이 마련돼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 16일 권순종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이 22주년 개관 기념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권오석 기자
특히 지역 기업인
바다이야기부활 ㈜지엔에스(대표 이구형)의 후원으로 세탁세제가 기념품으로 제공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동부동의 이모(81) 지체장애인 할머니는 "다 같이 모여 윷놀이를 하니 오랜만에 크게 웃었다"며 "이렇게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자리가 있어 정말 즐겁고 고맙다"고 말했다.
권순종 관장은 "복지관이 22년 동안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가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 박찬용 영천시장애인복지관 후원회장이 22주년 개관을 축하하는 축사를 하고 있다. 권오석 기자
최기문 시장도 축사를 통해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오늘의 성장을 이루기까지는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온 장애인과 가족 여러분, 그리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종사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영천시도 장애인 가족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22주년 개관 기념 행사가 열린 16일 권순종(중앙) 관장과 장애인 및 가족들이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가지고 있다. 권오석 기자
한편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4년 개관 이후 직업재활, 문화·여가·체육활동, 재가복지, 권익옹호,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써 왔다.
▲ 16일 한 장애인이 추억을 되살리며 종합복지관 로비에 설치된 종이 제비뽑기를 하고 있다. 권오석 기자
또한 보건복지부 주관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2011년부터 5회 연속 장애인복지관 부문 최우수(A)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