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무쏘 외관 [출처=조승열 기자]
"시골에 계신 큰아버지가 보면 반하시겠다"
지난달 서울 영등포에서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까지 이어진 도로 위에서 KGM 신형 '무쏘'를 시승하면서 든 생각이다.?도심에서만 타기에는 무쏘가 지닌 각종 아웃도어 특화 기술이 아깝기 때문이다.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픽업트럭은 아웃도어 수요 확대와 맞물려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신형 무쏘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KGM이 24년간 이어온 픽업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첫인상은 픽업 특유의
릴게임방법 튼튼한 차체가 눈에 들어왔다. 넓은 차체 비율과 단단한 실루엣이 어우러지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동시에 복잡함을 덜어낸 현대적 디자인 요소는 실용성과 세련미를 동시에 담아냈다.
전면부에는 굵직한 주간주행등(DRL)과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가 적용됐다. 스퀘어 타입 범퍼와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은 전통 오프로드 픽업의
바다신2 다운로드 이미지를 강조한다. 측면에서는 앞뒤 펜더를 잇는 캐릭터 라인과 볼륨감 있는 차체가 역동성을 더한다. 후면부에는 대형 브랜드 레터링과 LED 콤비램프를 적용해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신형 무쏘 내부 모습 [출처=조승열 기자]
바다이야기2 투박한 외관과 달리 실내는 픽업에 대한 기존 인식을 바꿔줄 정도로 첨단 기술이 도입돼 있었다. 먼저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KGM 링크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관적인 조작 환경을 구현했다. 스웨이드 퀼팅 소재 IP 패널과 트리코트 소재 선바이저는 실내 고급감을 끌어올렸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
릴게임오션파라다이스 템(ADAS)도 충실히 갖췄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긴급제동 보조, 차선 유지 보조 등 주요 기능이 기본 적용돼 차체가 큰 픽업 운전에 대한 부담을 낮춘다.
무쏘의 파워트레인은 디젤과 가솔린 두 가지로 구성된다. 2.2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킬로그램미터를 발휘한다. 저속부터 충분한 토크가 형성돼 적재 상태
바다이야기릴게임연타 나 완만한 오르막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했다.
2.0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217마력, 최대토크 38.7킬로그램미터의 성능을 갖췄다. 아이신 8단 자동변속기와의 조합으로 변속 반응이 부드럽고, 도심 주행에서의 응답성도 준수했다.
랙 타입 전자식 스티어링(R-EPS)은 차체 크기에 비해 민첩한 조향감을 제공했다. 고속도로 주행에서는 직진 안정성이 뛰어났고, 노면 충격도 비교적 잘 억제됐다.
신형 무쏘 적재 공간 [출처=조승열 기자]
신형 무쏘에는 5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돼 픽업 특유의 후륜 반발감을 크게 줄였다. 장거리 주행에서도 피로도가 크지 않았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오프로드 성능 역시 충실하다. 사륜구동 시스템과 차동기어 잠금장치를 통해 험로 탈출 성능을 확보했다. 진입각 30.9도, 탈출각 27.8도, 최저지상고 245밀리미터는 캠핑·레저는 물론 산업 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적재 공간은 '롱데크'와 '스탠다드 데크' 두 가지로 운영된다. 롱데크는 길이 1610밀리미터, 폭 1570밀리미터, 높이 570밀리미터로 약 1262리터의 적재 용량을 제공한다. 대량 화물이나 작업용 수요에 적합하다.
스탠다드 데크는 길이 1300밀리미터 기준으로 1011리터 적재 공간을 확보했다. 레저 중심 사용자에게 현실적인 선택지다. 스탠다드 데크는 최대 400킬로그램 적재가 가능하며, 롱데크는 서스펜션 구성에 따라 최대 700킬로그램까지 대응한다.
가격은 경쟁력 있는 수준이다. 2.0 가솔린 모델은 2990만원부터, 2.2 디젤 모델은 3170만원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