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도착한 뒤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과 관련해 “전투 작전은 현재도 전면적으로 계속되고 있다”며 “우리의 모든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한 달 정도의 군사 작전을 예고한 가운데 이란은 보복 공격을 공언했다. 트럼프가 공격 지속을 언급한 만큼 당분간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교전은 계속될 전망이다.
트럼프는 이날 트루스소셜에 올린 6분짜리 영상에
바다이야기디시 서 “우리는 혁명수비대 시설과 이란의 방공 시스템을 포함해 이란 내 수백 개의 목표물을 타격했다. 조금 전 발표에 따르면 우리는 불과 몇 분 만에 군함 9척과 해군 건조 시설까지 무력화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는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사망 사실을 밝히며 “군 지휘부 전체도 무너졌으며 그들 중 많은 이들이 목숨을 보
게임몰릴게임 전하기 위해 항복을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는 특히 이번 작전 과정에서 희생된 미군 3명을 거론하며 “조국을 위해 최후의 희생을 한 진정한 애국자들을 애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추가 희생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상황이 끝나기 전까지는 그럴 수 있다”며 “미국은 그들의 죽음을 반드시 복수할 것이며 문명 자체에 전쟁을 선포한
릴박스 테러리스트들에게 가장 강력한 응징을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군이 사망한 만큼,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이란 국민이 직접 나서 정권 교체에 나서라는 촉구도 이어갔다. 트럼프는 “자유를 갈망하는 모든 이란 애국자들에게 이 순간을 붙잡고 용감하고 대담하게 행동해 나라를 되찾으라고 촉구한다”며 “미국은 여러분과 함
골드몽게임 께한다. 나는 여러분께 약속했고, 그 약속을 지켰다. 나머지는 여러분의 몫이지만 우리는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란 군경을 향해서는 “무기를 내려놓고 완전한 면책을 받거나 확실한 죽음에 직면하라”고 촉구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더해 이란 국민의 직접 봉기를 촉구해 현 정권을 붕괴시키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트럼프는 이날 여
백경게임 러 언론과 인터뷰를 하며 이란 지도부 인사 제거와 군사 시설 파괴 등 군사 작전의 성과를 강조했다.
트럼프는 특히 뉴욕타임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에 대한 공격이 얼마나 유지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4~5주를 계획했다”며 “그건 어렵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엄청난 양의 탄약을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트럼프는 이란을 이끌 수 있는 새 지도자에 대해 “매우 훌륭한 후보 3명이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이름을 밝히진 않았다.
그는 NBC방송 전화 인터뷰에서는 이란 군사 공격과 관련 “우리는 단기 버전을 할 수도, 장기 버전을 할 수도 있다”고 했다. 경우에 따라 이란에 대한 장기전도 감행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대화 여지가 완전히 닫힌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미 시사주간 애틀랜틱과 전화 인터뷰에서 “그들(이란)은 대화를 원하고, 나는 대화에 동의했다. 그래서 나는 그들과 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그러면서도 “그들은 더 일찍 그렇게 했어야 한다”며 “매우 실용적이고 쉬운 조치를 더 빨리 취했어야 한다. 그들은 너무 오래 기다렸다”고 덧붙였다.
워싱턴=임성수 특파원 joyls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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