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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업체들, UAE 원전 정비사업 수주
   감차송  (19-06-25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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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전경.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한국업체들이 ‘원전수출 1호’인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자력발전소의 정비사업을 수주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4일 바라카원전 운영사 ‘나와(Nawah) 에너지’와 정비사업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한국과 UAE가 원전 건설부터 설계, 운영, 정비까지 원전 전 주기에 걸친 협력을 완성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2017년 초 UAE와 한전KPS 간 수의계약이 결렬되고 경쟁입찰로 바뀌는 어려움 속에서 한국정부와 기업이 합심해 UAE와 꾸준한 협상을 진행한 끝에 이뤄낸 성과다.

하지만 구체적인 계약 내용을 들여다보면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한수원은 발전설비 정비업체인 한전KPS와 컨소시엄(팀코리아)을 꾸려 바라카원전 정비사업계약을 ‘통수주’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해왔다.

바라카원전은 한수원 기술로 만든 한국형 원전 APR1400이 설치되는 만큼 한수원이 정비 계약을 모두 따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계약에서 전체 사업 예상기간(10∼15년)보다 적은 5년으로 일단 기간을 한정했다.

수주전에서 팀코리아와 경쟁했던 미국 업체가 컨설팅 등 부수적 사업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정비사업 계약 기간이 줄고 참여업체는 늘어 단독·일괄수주할 경우 기대했던 것보다 계약금액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서쪽으로 270km 떨어진 곳에 있는 바라카 원전은 APR1400 4기(총 5600MW)로 구성된다. 바라카원전이 한수원의 APR1400으로 구성되는 만큼 준공 후 유지보수와 고장 수리 등의 업무를 맡는 장기정비계약(LTMA) 또한 한수원이 맡을 것이 유력시됐다.

한수원은 2016년 LTMA와 함께 핵심 운영권으로 꼽히는 운영지원계약(OSSA)을 따내기도 했다. 그러나 나와가 2017년 2월 LTMA 계약형태를 수의계약에서 경쟁입찰로 바꾸고 미국 얼라이드파워, 영국 두산밥콕 등 경쟁자가 등장했다.

지난해 11월에는 계약금액은 적긴 하지만 장기서비스계약(LTSA)이 프랑스전력공사(EDF)로 넘어갔다. 이후 나와가 계약을 통째로 한 업체에 주는 것이 아니라 여러 업체와 나눠 계약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퍼졌다.

원전 수주 경쟁이 치열해지는 속에서 한국정부와 업체는 한국의 기술력을 무기로 협상에 임했고, 결국 정비사업계약을 따냈다.

한수원과 나와는 지난 23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에서 장기정비사업계약(LTMSA)을 체결했다.

계약형태는 정비사업을 한 업체에 일임하는 LTMA가 아니라 나와가 주도권을 잡고 복수업체에서 정비서비스를 받는 LTMSA로 바뀌었다.

계약 기간은 5년이지만 추후 합의에 따라 연장하기로 했고, 계약금액은 나와가 발행하는 역무지시서(task order)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원전 수출 1호로 주목받던 바라카 원전 후속 사업 수주가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내면서 정부의 원전 정책에 대한 공격도 거세질 전망이다. 원전업계는 정부가 원전 축소 정책을 편 것이 악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한다.

원전 수주를 둘러싼 경쟁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한국정부가 원전을 줄이고 신재생 에너지를 늘리는 에너지전환 정책을 펴 경쟁국에 공격할 거리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원전산업 축소에 따른 전문인력 이탈 우려 등이 UAE 신뢰를 떨어뜨렸다는 주장도 나왔다. 그러나 나와는 “정비 파트너를 선정하기 위한 의사결정은 한국의 원전 정책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나와가 바라카 원전에 대한 한국의 입지가 강해지는 것을 경계했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한국이 원전 건설을 도맡는 상황에서 정비 계약까지 가져갈 경우 원전에 대한 장악력을 놓칠 수 있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나와는 계약방식을 LTMA에서 LTMSA로 변경하면서 “나와가 바라카 원전의 정비작업 주도권을 보유하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국내 원정정책과 별개로 원전 수출에는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는 점에서 정부의 원전 정책이 이번 결정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지적도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체코, 올해는 카자흐스탄에서 ‘원전 세일즈’를 벌였다. 지난 4월 카자흐스탄을 국빈방문한 문 대통령은 원전에 관심을 보인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전 대통령에게 “카자흐스탄이 (원전 건설을) 추진하면 한국 참여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실제로 지난달 말 카자흐스탄 신규 원전 건설사업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바라카 1호기는 2012년 건설을 시작해 지난해 완료됐고, 현재 2, 3, 4호기 건설이 진행 중이다. 바라카원전 준공률은 현재 93% 이상이다.

한국은 2009년 12월 프랑스, 일본 등과 경합 끝에 바라카 원전 건설 입찰에 성공해 중동 지역 최초 원전 건설 입찰이자 한국 원전산업 사상 첫 수출을 일궈냈다.

바라카 원전 4개 호기가 만들어내는 전기량은 UAE 발전용량의 약 2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온실가스 배출량을 연 2100만t가량 감축할 전망이다.

한수원은 바라카 원전 사업으로 건설 분야 14만개를 포함해 약 22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며 수출 효과는 21조원, 후속효과로는 72조원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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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사진제공=빌라몰

신축빌라는 아파트와 달리 시공사에 따라 복층빌라나 테라스, 알파룸 등 다양한 구조로 지어진 경우가 많으며 구조변경이 용이하다. 준공 후 눈으로 매물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발품만 판다면 본인의 희망사항을 최대한 살린 집으로 입주가 가능하다.

과거에 지어진 빌러들은 주거품질이 낮게 지어진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 지어진 신축빌라들은 층간 소음 방지재, 내진 설계 등 좋은 자재와 공법들로 사용되었으며 타워 주차장, CCTV, 무인택배함 등 뛰어난 주택편의성을 제공한다.

만약 신축빌라의 매매를 희망하고 있다면 믿을만한 업체를 통해 매매를 진행해야 입주이후 부실시공이나 불법증축과 같은 만일의 상황을 대비할 수 있다. 다양한 신축빌라 중개업체들 중 ‘빌라몰’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19년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대상에 서비스브랜드 주택분양부문에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빌라몰은 150여명의 지역별 신축빌라 전문가가 직접 확인한 실매물만을 중개하고 있다. 신축빌라 전문가들은 항시 대기하고 있어 365일 24시간 수요자가 희망하는 시간에 부동산 컨설팅이 가능하다.

또한 수요자들이 서울 및 수도권 신축빌라의 시세를 미리 확인해볼 수 있도록 시세를 알려왔다.서울 강동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3~7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길동과 성내동 현장이 3억2천~4억2천, 암사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4천~3억1천, 천호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8천~3억8천에 거래된다.

송파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가락동과 오금동 신축빌라 분양이 3억3천~4억4천, 방이동과 잠실동 신축빌라 매매는 4억~4억3천, 마천동과 문정동 신축빌라 분양과 석촌동, 거여동 현장이 3억1천~3억8천 사이에서 거래된다.

광진구 지역 신축빌라 매매는 2억4천~4억4천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성북구 신축빌라 매매는 2억2천~3억7천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중랑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망우동과 묵동 신축빌라 분양과 신내동 현장이 2억2천~2억9천, 면목동과 중화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2천~3억3천, 상봉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4천~3억5천에 이뤄진다.

인천시 서구 석남동, 검암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2억7천, 마전동, 경서동과 당하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5천, 미추홀구 숭의동, 주안동(주안역)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8천, 용현동, 학익동, 도화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5천~2억2천, 부평구 신축빌라 시세는 청천동, 갈산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8천~2억4천, 십정동, 부평동(부평역) 신축빌라 매매는 1억6천~2억7천, 부개동, 삼산동, 일신동 신축빌라 시세는 1억7천~2억1천에 거래된다.

부천시 지역의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08.99㎡~12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심곡본동과 고강동 분양가 1억3천~3억2천, 소사와 원종동, 춘의동 신축빌라는 2억5천~3억3천, 원미동과 괴안동, 도당동과 여월동 신축빌라는 2억8천~3억2천에 거래되고 있다.

고양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6~83㎡(방3욕실2)를 기준으로 고양동과 행신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4천~3억3천, 관산동과 내유동 현장이 1억4천~3억4천에 진행된다.

일산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0~86㎡(방3욕실2)를 기준으로 덕이동과 성석동 신축빌라 분양과 가좌동 현장이 1억4천~2억7천, 식사동과 풍동 신축빌라 매매와 대화동 현장이 2억~3억4천, 사리현동 신축빌라 분양과 중산동 현장이 1억~2억 4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파주 신축빌라 시세는 상지석동, 동패동, 금촌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2억5천, 야당동(야당역) 신축빌라 1억7천~2억5천, 의정부시 신축빌라 시세는 가능동, 호원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5천~2억6천, 금오동, 의정부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7천에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김포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60㎡(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사우동과 풍무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3천, 감정동 신축빌라 분양과 북변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3천~2억에 거래된다.

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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