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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진칼, 경영권 분쟁 이슈 소멸에 하락
   인혁채  (19-06-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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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차현정 기자] 한진칼이 경영권 분쟁 이슈 소멸에 따른 주가 하락 전망에 24일 장 초반 낙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칼은 전 거래일보다 1650원(4.81%) 빠진 3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남곤 유안타증권은 연구원은 "한진칼에 대한 수급효과(델타항공 추가 지분 매입)에도 경영권 분쟁 이슈 소멸, KCGI 보유 지분의 오버행 해석 전환 등의 무게가 더 크다"며 "지난 21일 15% 주가하락에도 불구하고 추가 조정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진칼의 주가가 2만5000원까지 추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경영권 분쟁 당사자인 KCGI의 추가 지분 확대는 사실상 효과가 없고 조 회장 일가 측에서도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낮아지게 됨에 따라 호텔사업 매각도, 항공우주사업부 기업공개(IPO) 등도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차현정기자 hjch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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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라이버 美국방부 차관보 인터뷰… “北, 비핵화 선택했는지 아직 불분명”
랜들 슈라이버 미국 국방부 아시아태평양담당 차관보(사진)는 “북한이 ‘비핵화’라는 전략적 선택을 했는지 아직 불분명하다”며 “(당분간) 중국은 대북 제재를 더 많이 그리고 더 충실히 이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슈라이버 차관보는 북-중 정상회담 직후인 20일(현지 시간) 미 국방부 청사에서 진행한 동아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북-중 밀착 행보에 따른 중국의 대북제재 완화 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경계했다. 그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정상회담 비공개 석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나눈 대화 중에 ‘비핵화에 대한 진정성과 목표의식을 가지고 협상에 복귀하라’는 내용이 포함됐길 바란다”고 실무협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슈라이버 차관보는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최근 북핵 협상의 유연성을 언급한 것에 대해 “비핵화 과정에서의 유연성이지, 목표점(비핵화)에 대한 유연성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슈라이버 차관보는 이어 “화웨이 소유 구조상 중국 공산당 지도부와 연계돼 있다”며 “동맹국들이 화웨이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안보 취약성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워싱턴=김정안 특파원 j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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