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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19년 06월 14일 별자리 운세
   독고민운  (19-06-14 06:59)
조회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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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몸과 마음이 헤이해지는 하루다. 공부도 하기 싫고, 입맛도 없고, 친구들과의 만남도 시큰둥하다. 마음속에 고민거리가 있지 않은지 곰곰이 생각해보자. 친구들의 도움 보다는 가족의 도움이 필요한 날이다. 특히나 엄마, 자매 등 여성에게 도움을 받게 될 수 있으니 먼저 말을 걸어보는 것도 좋다. 집 보다는 다른 곳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더 좋으니 분위기가 어색하다면 자연스럽게 동네 한 바퀴를 산책하자고 하거나 맥주 한 잔, 콜라라도 한 잔 하면서 대화를 시작해보면 어떨까.

행운의 아이템 : 핸드로션

[물고기자리 2.19 ~ 3.20]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날! 정석대로 모든 일을 처리해야 뒤탈이 없다. 충분히 생각하지 않은, 섣부른 임기응변은 크게 후회할 일을 만드니 조심하자. 정확하지 않은 소문으로 인해 피해를 볼 수 있으니 오늘 듣는 얘기 대부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자. 두 가지 일을 함께 진행하는 일이 있다면 맺고 끊음을 확실히 하자. 괜히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공만 들이고 흐지부지 될 수 있다.

행운의 아이템 : 뿔테안경

[양자리 3.21 ~ 4.19]

눈치 코치 귀치. 오늘은 빠른 눈치와 순발력이 있어야 살아남는 날이다. 주변 분위기가 요상~하게 돌아갈 일들이 많으니 상황파악 빨리 하고 임기응변 적절히 해야 뒤탈이 없겠다. 괜히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질 수도 있으니 몸 사리자. 여러사람들이 있을 때는 가급적 말도 삼가는 것이 좋겠다. 눈에 잘 띄는 노란색이나 황색 계통의 코디를 하는 것이 오늘 당신의 안전지수를 높여준다.

행운의 아이템 : 코미디

[황소자리 4.20 ~ 5.20]

오늘은 지갑의 지퍼와 단추를 단단히 채우자. 차비만 챙겨놓고 지갑을 놓고 나가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이겠다.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 모르게 돈이 술술 빠져나간다. 보람도 없고 생색도 못내는 돈이니 뒤돌아서면 아깝기만 하다. 오늘 하루 구두쇠 소리 들을 각오 하고 일주일일 편하다면 그게 더 이득 아닐까? 내 생각을 고집하다간 말다툼이 있을 수 있겠으니 조심하자. 그/그녀와도 치사한 말다툼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행운의 아이템 : 바나나

[쌍둥이자리 5.21 ~ 6.21]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아침을 먹고! 학교에 가고! 아님 회사에 가고! 언제나 무계획. 흘러가는 대로 살아온 당신~! 오늘 하루만큼은 무슨 일을 할 것인지 철저한 계획을 세워보자. 시간 조절만 잘 한다면 당신이 원하는 만큼의 이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한가한 오후의 여유로움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 오늘 당신의 행운의 장소는 은행. 솔로인 당신은 이상형을 만나거나, 친했던 동창을 만날 수도 있겠다.

행운의 아이템 : 동전

[게자리 6.22 ~ 7.22]

남 탓하기보다는 나를 더 살펴봐야 하는 날이다.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 거린다"고 한다. 다른 사람의 문제를 지적하기 전에 당신의 문제를 먼저 파악해야 할 것이다. 그것만 잘 한다면 모든 일이 순조롭다. 여기저기서 당신의 능력을 인정받을 것이고 오라는 데도 많을 것이다. 그러니 작은 것에 신경 쓰지 말고 좀 폭 넓게 생각해보는 게 좋을 듯하다. 오늘 당신의 행운의 장소는 별다방 혹은 콩다방 같은 커피숍.

행운의 아이템 : 여의도

[사자자리 7.23 ~ 8.22]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게 많은 당신은 욕심쟁이~ 우후훗! 그동안 하고 싶다는 생각만 했다면 오늘은 실천에 옮기자. 안된다고 포기 하지 말고 여러 가지 하고 싶었던 일의 리스트를 작성~! 하나하나 따져 가면 지워나가는 것이 현명한 일. 감정에만 충실해서 선택했다간 돈도 날리고 흥미도 없는 쓸데없는 짓을 한 결과를 초래하니 조심할 것.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조조 영화 한 편 감상하는 것도 좋을 듯. 당신의 하루가 길어진다.

행운의 아이템 : 영화관

[처녀자리 8.23 ~ 9.22]

그동안 당신의 어깨를 꾹꾹 누르고 있던 문제들이 오늘 자연스럽게 풀리는 날이다. 오늘 완전히 해결되지 않더라도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니 너무 고민하지 않아도 되겠다. 권위적인 사고는 마찰만 일으킬 뿐, 도움이 되지 않으니 겸손과 솔선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 크고 작은 문제와 해결의 가능성은 늘 공존하기 마련!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자.

행운의 아이템 : 운동화

[천칭자리 9.23 ~ 10.23]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 거린다"고 했던가~ 다른 사람을 지적하기 전에 당신의 문제를 먼저 파악해야 하는 것이 순서! 계속되는 스트레스에 당신은 언제나 멍~ 이번 기회에 바다로 여행이나 다녀오는게 좋을 날이다. 작은 것, 사소한 것들에 너무 신경쓰지 말고 좀 폭 넓게 생각해보는 여유를 갖는 게 좋을 듯 하다. 자가용 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바다에 가서 한 발자국 물러서서 바라보는 능력도 발휘해보자.

행운의 아이템 : 기차표

[전갈자리 10.24 ~ 11.22]

낯선이와의 즐거운 만남~ 미팅이나 소개팅 건수가 있는 날이다. 처음 만나는 사람을 대할 때 지난 연인에게 대했던 태도, 분위기를 고수하지 말 것. 그러나 급한 마음에 달려가다간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는 날이다. 성급함을 조심하자! 익숙한 일이라고 무신경하다가는 부끄러운 실수를 하겠다. 요즘 들어 몸에 이상이 느껴졌다거나 부쩍 피곤하단 생각이 들었다면 병원을 찾는 것도 좋다. 모처럼 보양식을 챙겨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행운의 아이템 : 풋고추

[사수자리 11.23 ~ 12.21]

언제 어디서나 사람을 조심하자. 우연히 스치는 사람에게도 해를 입을 수 있겠다. 또한 당신의 라이벌 역시 당신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 것이다. 하지만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아는 법! 하기 힘든 일로 쩔쩔매는 당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해도 별 볼 일 없다. 당신 공을 뺏기지 않으면 다행. 어차피 혼자 사는 세상 당신 혼자서 이 상황을 이겨내도록 하자. 당신의 라이벌도 오늘은 혼자다.

행운의 아이템 : 졸음방지스티커

[염소자리 12.22 ~ 1.19]

인생사 모두 뿌린 대로 거둔다고 했다. 모든 것은 자업자득이니 내가 한 만큼 딱 고만큼이 돌아오는 것이 세상의 이치. 내가 한 만큼의 결실을 얻을 수 있는 날이다. 그동안 공들이고 노력했던 일이라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고 별로 애쓰지 못했던 일에 대해선 너무 아쉬워 말고 앞으로의 본보기로 삼자. 이성간의 만남에는 아슬아슬~ 극한 기류가 흐른다. 극과 극이 만나니 다툼만이 있겠구나. 데이트 건수는 아쉽지만 다음으로 미룰 것.

행운의 아이템 : 빨간수성펜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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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목회자리포트] (3) 울산온양순복음교회 안호성 목사안호성 울산온양순복음교회 목사가 지난 9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교회에서 젊은 목회자들이 영권을 갖추기 위해 기도와 말씀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는 강단에서 사자가 포효하듯 영감 있는 말씀을 전해야 한다며 담임목사실에 사자그림을 걸어놨다.

안호성(44) 목사는 충북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순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에 재학할 때 울산온양순복음교회를 개척했다. 그가 개척한 곳은 울산 울주군 온양읍으로 울산시내에서 자동차로 40분 거리에 있는 농촌마을이었다. 불교문화가 강한데다 순복음교회가 한번도 들어온 적이 없어서 “그곳에서 부흥한 교회를 본 적이 없다. 순복음의 무덤과도 같은 곳”이라며 다들 말렸다고 한다.

개척 후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일이다. 성도 몇 명을 앉혀놓고 새벽예배를 인도하는데 ‘만약 8000명 교회였다면 이렇게 부실하게 설교했겠나’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주여, 제가 삯꾼이었습니다.” 설교 중간에 털썩 무릎 꿇고 눈물을 뚝뚝 흘렸다.

꾸벅꾸벅 졸던 성도들은 자기 잘못인 줄 알고 눈이 휘둥그레졌다. “여러분, 죄송합니다. 제가 오늘 설교준비를 똑바로 못했습니다. 내일부터는 정말 정직하게 설교 준비를 하겠습니다. 주께서 주신 말씀을 모두 쏟아놓겠습니다.”

15년 전 농촌교회로 시작한 울산온양순복음교회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새신자 양육도, 제자훈련도 없지만 500여명이 모이는 교회로 성장했다. 비결은 예배 설교에 있었다. 지난 9일 교회에서 만난 안 목사는 “목회자의 권위는 가운을 입는다고 해서 세워지는 게 아니다”면서 “목회자의 나이가 아무리 어려도 말씀선포에 목숨을 걸면 영권(靈權)이 생긴다”고 했다.

그는 강단 밑에서는 어린이들과 장난치는 삼촌 같지만, 강단에선 포효하는 사자같이 말씀을 전한다. 말씀에 어긋나면 강단에서 나이, 직분 여부와 상관없이 호통치는 모습을 본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원로목사인 부친이 “세상 살다가 너처럼 목회하는 사람 처음 본다”고 했을 정도다. 그렇게 말씀의 권위를 세우니 성도들이 몰려들었다. 2003년, 2005년, 2009년, 2013년 교회 건물을 세웠다. 2015년에는 또다시 60억원을 들여 교회를 신축했다.

젊은 목회자들이 두려워하는 교회개척은 어렵기만 한 일일까. 안 목사는 “개척교회가 안 된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 길밖에 보이지 않는다”면서 “우리의 신앙 선배들을 한번 보라. 1960~70년대 그분들은 형편이 좋아서, 길이 열려서 개척한 게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찰스 스펄전 목사는 목회자의 자격을 이야기하며 목회자에게 사역지가 없다는 것은 중대 결격사유라고 했다”면서 “냉정하게 말해 하나님이 쓰시겠다며 소명을 주셨다면 사역지가 있어야 한다. 사명자에게 일이 없다면 소명을 발견하지 못했거나 그 소명이 가짜였거나 둘 중 하나”라고 말했다.

안 목사는 젊은 목회자들이 직업적 종교인의 자세에서 벗어나 야성부터 다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 젊은 목회자들 중에는 헌신하고 충성하진 않으면서 자신의 처우가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참지 못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면서 “반면 교회를 세우려고 전 재산을 바친 성도들은 섬기는 자리로 내려간다”고 말했다.

그는 “한 교단이 주최한 부교역자 교육에 갔더니 또래 강사가 왔다며 삐딱하게 바라봤다”면서 “그래서 그들에게 ‘우리 20초만 정직해 봅시다. 주일 당신의 교회는 거룩한 예배처소입니까 아니면 당신의 직장입니까’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고 했다. 이어 “처우 환경 생계에 연연하는 사역자 말고 복음의 심장이, 포효하는 사자처럼 벌떡벌떡 뛰는 사명자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진정한 목회 원리가 성령충만에 있다고 했다. 안 목사는 “모세의 마른 막대기든, 예후의 검이든, 삼손의 나귀 턱뼈이든, 다윗의 물매든 뭘 잡느냐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으로 붙잡힌 바 돼 있느냐가 중요하다. 그것은 뜨거운 영성과 기도에서 출발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며 부흥회를 인도하면서 깨달은 것은 시퍼렇게 살아 역사하는 교회, 성령의 뜨거운 불이 떨어진 교회가 곳곳에 숨어있다는 사실이었다”면서 “하나님은 정확하신 분이다. 정치 권력 명예가 아닌 목회 본질을 붙잡으면 반드시 부흥하게 돼 있다”고 강조했다.

울산온양순복음교회의 전도 원리도 성령충만에 있었다. 교회에는 30개 전도팀이 있는데 안 목사의 책과 설교 CD를 건네주며 “우리 교회에 오면 인생의 문제가 풀린다. 제발 한번만 와달라”고 부탁하는 게 전부다. 성도들이 애걸복걸해 교회에 데려왔을 때 ‘이 교회 말씀 좋네’라는 반응이 나오도록 하는 게 전도의 핵심이다.

안 목사는 “가르치려 하지 말고 내가 먼저 성령충만해지면 목회가 된다”면서 “전도도 마찬가지다. 내가 먼저 성령으로 채워지면 얼굴에 행복이 넘치고 반드시 생명력이 나타나게 돼 있다”고 했다. 그는 “이제 물티슈와 건빵을 받고 교회에 나오는 시대는 지나갔다. 비신자들이 교회에 바라는 것은 예수를 만난 확신의 눈빛, 기쁨, 예수님과 애틋한 러브 스토리다. 목회자들이 지성 영성 감성을 갖고 이를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울산=글·사진 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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