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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구매 의혹과 관련, 비아이와 카카오톡 메신저로 대화를 나눈 A씨가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한서희인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이데일리는 한서희가 비아이와 마약 구매와 관련된 카톡 대화를 주고 받았다고 보도했다.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한서희. [한서희 인스타그램]보도에 따르면, 한서희는 2016년 8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됐고, 경찰은 그의 휴대전화에서 비아이와 마약 구매 의혹을 살만한 메신저 대화를 확보했다.
2016년 8월 22일 경찰은 피의자 신문 조사에서 한서희에게 비아이와의 카톡 내용을 근거로 질문을 했고 마약류인 LSD 전달 여부를 확인했다.
한서희는 2016년 5월 3일 마포구에 있는 아이콘의 숙소 앞에 LSD를 전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3차 피의자 신문에서 한서희는 '김한빈(비아이)이 요청한 것은 맞지만 실제로 구해주진 않았다'고 진술을 바꾼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마약 구매 의혹이 불거진 비아이는 이를 부정했지만 아이콘에서 탈퇴를 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YG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김한빈(비아이)의 문제로 실망을 드린 모든 분에게 고개 숙여 사과한다. 김한빈(비아이)은 이번 일로 인한 파장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당사 역시 엄중히 받아들여 그의 팀 탈퇴와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아이뉴스TV에서 부동산 고수를 만나보세요.[ⓒ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