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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전담 정책기자단으로 대학생·일반인 선발, 활동 개시 ◀

□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를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알리기 위해 젊은 감각을 갖춘 대학생과 일반인으로 ‘정책기자단(52명)’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4월 30일(화)  행복도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홍보관에서 ‘제11기 행복청 정책기자단(52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선발된 정책기자단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자유활동가(프리랜서), 주부 등 다양한 직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12월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ㅇ 주요 역할은 행복도시에 대해 대학생, 회사원, 가정주부, 시민 등의 입장에서 국민들에게 친근하고 알기 쉽게 알리는 행복도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ㅇ 이를 위해, 행복도시의 다양한 이야기를 사회관계소통망(SNS)과 누리망(블로그), 동영상(유튜브) 등에 디지털 내용물(콘텐츠), 동영상 등으로 올려 국민들에게 행복도시 이해도를 높이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ㅇ 또한, 이번에 선정된 정책기자단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원고료, 취재경비)는 물론 우수 기자에 대해서는 포상도 실시한다.

□ 정래화 행복청 대변인은 “젊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행복도시를 사랑하는 자유활동가(프리랜서)·가정주부의 참여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면서,

 ㅇ 특히 “올해는 행복도시 2단계 사업 완료에 대비하여 행복도시의 균형상생·미래혁신·포용성장과 도시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정책기자단이 온 힘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행복청 정책기자단은 정부혁신 일환으로 국민과의 소통 가교역할은 물론 사회관계소통망(SNS)을 통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대변인실 안종한 사무관(☎ 044-200-3092)에게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