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가 농촌지역 공공하수도 확대와 수질 개선을 위해 총 385억 원을 투입해 '현곡 소현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현곡 소현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계획도
경주시가 농촌 지역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형산강 수질 보호를 위해 추진 중인 '현곡 소현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내년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380억 원이 넘는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으로 현곡면 일대 하수 처리 체계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경주시는 현곡면 8개 리를 대상으로 한 '현곡 소현처
10원야마토게임 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총사업비 385억 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52㎞를 정비하고, 중계펌프장 22개소와 1293가구의 배수 설비를 대대적으로 확충하는 프로젝트다.
시는 2023년 1차분 착공을 시작으로 지난해 3차분 공사에 돌입했으며, 올해 마지막 4차분
우주전함야마토게임 마무리 공사를 앞두고 있다. 특히 하수 처리가 어려웠던 농촌 지역 가구들을 공공하수도로 연결함으로써 하수 처리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단순한 기반 시설 확충을 넘어선 '수질 및 위생 개선'에 있다. 그동안 개별 정화조를 사용하며 겪었던 악취 문제와 오수 유입으로 인한 하천 오염 문제를 근본적으
오션릴게임 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곡면 주민 A씨(64)는 "여름철이면 정화조 악취와 오수 처리 문제로 불편이 컸는데, 공공하수도가 연결된다니 마을 전체가 깨끗해질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반겼다.
수질 전문가들은 "하수관로 정비는 형산강 등 지역 주요 하천의 자정 능력을 회복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주민들의 삶의
바다이야기릴게임 질 향상은 물론 토양 오염 방지 등 환경적 가치도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
경주시가 농촌 하수도 보급률 제고에 사활을 거는 이유는 도시와 농촌 간의 생활 격차를 줄이는 '정주 여건 개선'이 지역 소멸 대응의 기초이기 때문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공공하수도 확충은 시민의 건강한 생활권 보장을 위한 핵심 기반 사
릴게임하는법 업"이라며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현곡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선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내년 준공 이후에도 단계별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정비 구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