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전경. /사진제공=인천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추가 정거장인 '청학역' 신설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민간 사업시행자가 GTX-B 인천 구간 공사 일정에 맞추고자 청학역 설계 작업에 돌입하면서다.
5일 인천시에 따르면 민간 사업자 지티엑스비 주식회사는 지난달 초 청학역 신설 공사를 위한 추가 수직구와 대단면 터널 설계에 착수했다.
GTX-B 건설 사업은 지난해 8월부터 송도국제도시 인천대입구역 등 주요 정거장 수직구와 환기구 설치 공사를 진행하는 단계에 있다. 환기구는 공사 기간 장비
바다이야기프로그램다운로드 를 투입하고 굴착 토사를 반출하는 통로로 작업구 역할을 하게 된다.
지난해 12월 추가 정차역으로 확정된 청학역 일대에서도 환기구 설치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설치 장소는 연수구 동춘동 인천여성의광장 주변과 연수동 산 56의 5 일원 사모지공원이다.
다만 여성의광장이 청학역 설립 예정지에서 1㎞ 이상 떨어져 있어 신속한
손오공게임 공정이 어려운 탓에 청학역 인근인 성호어린이공원에 수직구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지티엑스비 주식회사는 수직구 설계를 포함해 지하 40m 이상 대심도에 청학역 정거장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대단면 터널 설계에도 착수한 상태다. 대단면 터널은 지하에 넓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폭과 높이를 일반적 기준보다 넓고 높게 뚫은 터널을 말한다.
황금성게임다운로드광역철도 설계 작업은 통상 사업 추진 여부가 최종 확정된 이후 실시되지만 청학역 신설은 후발 사업인 만큼 GTX-B 본선 공사 일정에 맞추기 위해 민간 사업자가 비용을 먼저 투입해 설계에 착수하기로 했다. 시는 내년도 예산을 확보해 정거장 세부 설계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청학역 신설 사업은 현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
바다이야기게임 투자사업관리센터(LIMAC)의 타당성 검증을 받고 있다. 결과는 오는 6월 나올 예정이며 이후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 사업 추진이 공식 확정된다.
추가 정거장 설치 사업비는 원인자 부담 원칙에 의해 시가 설계비와 공사비 전액을 부담해야 한다. 총사업비는 2540억원 규모로 추산되며 설계비로만 140억원이 투입된다.
황금성오락실 GTX-B 개통 시기는 2031년 8월로 예정돼 있지만 후발 사업인 청학역은 공정 기간을 고려할 때 이르면 2033년 하반기에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GTX-B 노선은 송도국제도시 인천대입구역에서 출발해 서울 여의도·용산과 경기 남양주 마석을 잇는 총길이 82.8㎞의 광역철도망이다.
시 관계자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는 올 7월에 신청하면 9월에 결과가 나오게 된다"며 "청학역의 구체적 준공 시기는 실시설계를 해봐야 알겠지만 GTX-B 개통 시점과 2~3년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변성원 기자 bsw90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