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변전소 내 초고압 직류변환소(HVDC) 증설과 관련해 5자 협의체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오후 1시부터 감일행정복지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있다. 2025.11.22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동서울변전소 내 초고압 직류변환소(HVDC·이하 동서울 HVDC) 증설이 전력망특별법 대상사업(패스트트랙)으로 확정되면서 인허가권이 중앙정부로 몫(11월7일 6면 보도)으로 넘어간 가운데 ‘5자 협의체’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간담회를 가져 해법을 찾을 지 주목되고 있다. 체리마스터모바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추미애 국회의원, 이현재 하남시장, 한전 관계자를 비롯해 동서울 HVDC 관련 5자 협의체와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오후 1시부터 감일행정복지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한전측은 동서울 HVDC을 증설 주장한 한 반면, 동서울전력소 증설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전력 바다이야기게임사이트 망특별법 대상사업(패스트트랙)에서 동서울 HVDC 증설을 제외해 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남/문성호 기자 moon23@kyeongin.com 기자 admin@slotnara.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