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경인방송] 학교를 상대로 계속되는 폭발물 설치 협박에 인천시교육청이 인천경찰청과 손을 잡았습니다. 오늘(16일) 도성훈 교육감은 한창훈 인천경찰청장과 긴급 회동을 갖고 학생과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3일부터 나흘째 서구 대인고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천경찰청은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해 서부경찰서장을 팀장으로 둔 전담대응팀을 구성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용의자의 신원은 여전히 파악되지 않고 있 아우디파이낸셜 어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도 교육감은 "이번 사태로 불안과 혼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 인근 지역 학교와 시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교육청·경찰·소방이 긴밀히 협력하자"라며 "학생들이 다시 안정된 교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창훈 인천경찰청장 급식비 은 "학생과 교직원·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협박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범죄"라며 "특별수사팀을 통한 강력하고 신속한 수사에 나서겠다"고 했습니다. ※ 여러분의 제보가 인천과 경기를 변화시킵니다. [제보] https://news.ifm.kr/com/jb.html [구독] https://v.da 수리점 um.net/channel/551718/home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경인방송을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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