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창당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9일 6·3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과 호남에서 경쟁하고 이외 지역에선 연대하겠다면서도 “저열한 공격이 또 벌어진다면 연대도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출마와 관련해선 “정해진 게 없다”면서 “정치인이기에 선거에 출마해 복귀하는 건 너무 당연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창당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6월 지방선거를 통해 혁신당 풀뿌리 조직을 만들고 강화하는 게 목표이기 때문
사이다쿨 에 가능한 후보를 많이 낼 생각”이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전날 기자회견에서 양당 간 ‘승리하는 연대’를 강조한 데 대해 “전적으로 동의하고,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연대의 전제는 상대에 대한 존중”이라며 “정 대표의 전격적 합당 제안 후 민주당 내 합당 반대파가 저와 당에 대해 무차별 공격을 가했다. 이런
바다이야기다운로드 부류의 저열한 공격이 또 벌어진다면 연대도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최근 혁신당을 향해 “호남에서 이삭줍기 말고 영남으로 가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혁신당의 호남 출마자들이 어떻게 이삭인가”라며 “모욕과 폄훼를 멈추시라”고 말했다. 그는 “혁신당 후보들은 지난 총선 시기 송 전 대표께서 손잡은 극우
바다이야기고래출현 인사 변희재·최대집씨보다 훨씬 훌륭한 후보들”이라며 불쾌감을 표했다.
조 대표는 합당 반대파인 강득구 민주당 최고위원이 2028년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에 혁신당 후보를 낼 수 있다는 조 대표의 발언에 “정치적으로 매장시키겠다는 뜻”이라고 반발한 데 대해선 “집권당 최고위원이 영세 정당 대표 한마디에 예민해지신 것 아닌가 싶다”며 “총선
릴게임골드몽 에서 어느 지역구에 어느 후보를 낼 것인지는 저희가 결정하지, 강 최고위원의 허가를 받을 사안이 아니다”라고 맞받았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07주년 3·1절 행사에서 대화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오션파라다이스사이트 조 대표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 등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선 “정해진 게 없다”며 “정치인이기에 선거에 출마해 복귀하는 건 너무 당연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정치권에선 출마 지역으로 전북 군산·김제·부안갑, 경기 평택을 등이 거론된다.
조 대표는 “혁신당은 정부가 재입법예고한 검찰개혁 수정안에 박수칠 수 없다”며 공소청 설치법안에서 대-고등-지방공소청으로 이어지는 3단 구조를 공소청-지방공소청 2단 구조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이날 “개혁은 외과 시술적 교정이 유용할 때가 많다”고 밝힌 데 대해선 “입법의 최종 권한은 국회에 있기 때문에 대통령의 생각을 존중하면서도, 검찰개혁을 열망했던 국민들의 의지가 반영된 수정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최소 범위 내라도 수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하얀 기자 whit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