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차에 둔 귀중품, '잠시는 괜찮겠지'하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자칫 차량털이범의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한 남성이 자신의 차량 트렁크에 가방을 놓고 자리를 떠나는데요.
이사 때문에 귀금속만 모은 가방을 차에 따로 가져다 놓은 겁니다.
목걸이와 팔찌, 귀걸이 등 무려 6천만 원어치였는데, 하지만 차주는 차 문이 살짝 열린 걸 모른 채 그대로 가버리고요.
이때 주위에 있던 또 다른 남성, 문이 덜 닫힌 차량으로 시선이 향하더니 어느새 가방을 들고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갑니다.
결국 CCTV로 동선을 파악한 경찰에 검거됐는데, 남성은 "차량 문이 열린 걸 보고 우 바다이야기게임2 발적으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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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 무료릴게임 ay/article/6776088_368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