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청권에서는 강하고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비가 적게 내리는 남부지방은 체감 35도 이상의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밤사이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에서 국지성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충남 아산에서는 새벽 3시경 시간당 62㎜의 물벼락이 떨어지면서 호우재난문자가 발송되기도 했습니다.
경기 안성에서도 시간당 56㎜의 장대비가 관측됐습니다.
북쪽 찬 공기와 남쪽 더운 공기 사이에서 폭이 좁은 비구름대가 내륙에서 발달한 것입니다.
오늘 경기 남부와 충청, 경북 북부에는 20~60㎜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북부 5~40㎜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장맛비가 연신 비껴가는 남부지방은 연일 찜통더위가 기승입니다.
대구 등 영남권 강원 동해, 제주에 폭염경보, 호남과 충북 남부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밤에도 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아서 남부 대부분 지역에는 열대야 주의보도 발효 중입니다
한국파칭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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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의 낮 기온은 35도, 경북 포항은 37도까지 치솟을 것이란 예보인데요.
온열질환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한낮에는 무리한 바깥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합니다.
당분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주말에 정체전선이 차츰 북상하겠고, 다음주에는 폭염과 열대야가 내륙 곳곳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재훈()
35도, 경북 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