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음편의점 특화프로그램 진행 모습.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외로움 해소를 위한 ‘서울마음편의점’을 대폭 확대한다. 이용자 만족도가 90%를 넘고 실제 외로움 감소 효과도 확인되면서 사업을 본격적으로 키우는 모습이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공공시설 4곳에서 시작한 서울마음편의점은 이달 말까지 총 19곳으로 확대된다. 올해 1월 구로점을 시작으로 도봉2호점, 광진점 등 15곳이 새로 문을 열고, 연말까지 추가로 6곳을 더 늘릴 계획이다.
서울마음편의점은 외로운 시민 누구나 편의점처럼 자유롭게
손오공릴게임 드나들며 상담과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외로움 자가진단, 전문가 및 고립 경험자 상담,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 소통 커뮤니티 등이 제공된다.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총 5만9605명이 방문했다. 이용자 만족도는 91.3%에 달했다. 서울시복지재단 조사(301명 대상) 결과
사이다쿨접속방법 ‘매우 만족’ 56.1%, ‘다소 만족’ 35.2%로 나타났다.
특히 정서 개선 효과가 두드러졌다. 이용 전 평균 6.07점이던 외로움·고립감 지수는 이용 후 5.33점으로 낮아졌다. 이용자의 73.5%는 정서 개선 요인으로?“외로울 때 찾아갈 공간이 생겼기 때문”, 53.5%는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바다이야기pc버전다운 서울시는 올해부터 프로그램과 운영 방식도 강화할 방침이다. 중장년 남성을 위한 맞춤형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10개소에 신설한다. 목공, 원예, 반찬 만들기 등 취미 기반 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이동형 서울마음편의점’도 운영한다. 복지관과 1인가구지원센터 등을 찾
야마토무료게임 아가 상담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평일 저녁과 주말 운영도 확대해 직장인과 학생 접근성을 높인다.
이와 함께 영화·인문학·아로마테라피 등 소규모 그룹 프로그램, 지역탐방·1대1 멘토링 등 개인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자치구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도 강화한다.
서울시는 마음편의점을 고립·은둔 예방의 핵심 거점으로
황금성사이트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10개월 만에 6만명이 이용하며 소통과 치유 공간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외로움 대응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리 기자 smart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