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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복지공단
지난 10일 경기도 이천의 자갈공장에서 일하다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사망한 베트남 출신 노동자 고 응엔 반 뚜안(23)씨가 고국인 베트남으로 돌아갔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22일 고 뚜안씨와 유족의 귀향을 지난 20일 지원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고인의 유해를 모시기 위해 한국을 찾은 유족의 입·출국 과정을 지원하는 '산재 사망 이주노동자 예우 사업'을 고 뚜안씨에게 처음 진행했다. 사업은 공단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협력했다.
뚜안씨는 공장 컨베이어벨트 설비를 점검하러 혼자 내려갔다가 설
바다이야기고래출현 비에 끼인 채 발견돼 사망했다. 당일 야간조로 일했는데, 당초 정원은 3명이지만 사고 당일에는 뚜안씨를 포함해 2명만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은 유족이 낯선 타국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덜기 위해 입국 순간부터 출국까지 전 과정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산재보상 관련 행정 절차와 유골함 운송 절차를 안내하고, 출국 당일에는 공항 내
한국릴게임 유족 전용 대기 공간과 임시 추모공간을 마련했다. 공단 직원이 탑승 게이트까지 유족과 동행하며 불편함 없이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현장을 찾은 박종길 이사장은 "이주노동자도 우리 산업현장을 함께 지탱하는 소중한 구성원인 만큼, 생을 마감한 이주노동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는 국가의 당연한 책무"라며 "남겨진 가족들이 조속히 생활
오션릴게임 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유족급여 및 장례비 등 산재보험급여를 신속히 지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