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대통령 SNS 질문에 답하느라 설에 차례도 못 지내고 과로사할 뻔"
[미디어오늘 김용욱 기자]
설 연휴 동안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다주택자 관련 SNS 메시지를 반박하며, “시골집 노모가 '이 집 없애려면 내가 얼른 죽어야지….에휴'”라고 했다는 글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의 비판이 나왔다.
19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한병도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허위 사실과 비합리적인 주장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시장 정상화 노력
바다신릴게임 을 발목 잡고 나섰다”며 “특히 서울과 경기 등 무려 6채를 보유한 다주택자 장동혁 대표는 노모까지 끌어들여 자기방어에 나섰다. 어머니를 정치 한복판에 소환하면서까지 불로소득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모습이 참으로 애처롭다”고 말했다.
이어진 원내대변인 백브리핑에서도 장동혁 대표의 글은 도마에 올랐다. 한 기자가 “어제 장동혁 대표가 민주당에
바다이야기합법 서 지적한 부동산 6채 관련해 다 용도에 맞게 사용하고 있어서 처분할 수 없다고 했다”는 질문에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일단 대통령께서 SNS를 통해 국민과 직접 소통하면서 다주택자에 대한 투기를 근절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에 대해 그 문제에 대한 얘기를 하면 되는데 생뚱맞게 95세 노모를 끌어들여서 감성팔이로 대응한 건 대단히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바다이야기슬롯 김현정 대변인은 “공당이면 그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며 “2300만 세대가 중에 300만 명이 다주택자다. 그래서 사실 부동산을 공급해서 짓는 데 몇 년 걸리지만 다주택자들이 매물로 내놓으면 바로 그게 공급이 되는 거라서 실질적인 효과는 상당히 크다”고 반박했다.
김현정 대변인은 “그런 점에서 대통령께서도 그
오션릴게임 런 의지 표명을 계속하시는 거고 다만 다주택자들에게 집을 팔라고 그렇게 강제하는 건 아니지 않느냐”라며 “다주택 중에서도 투기성이 아닌 그런 것들까지 지금 문제 삼고 있는 건 아니다. 그런데 장동혁 대표가 대응하는 과정에서 본인이 노모의 집을 갖고 이렇게 언급을 하면서 여섯 채에 대해서 그렇게 얘기를 한 것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옆에
오리지널골드몽 있던 백승아 대변인도 “이번 설에 SNS를 통해서 계속 부동산 설전이 있었는데, 대통령께서는 설을 맞아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 이렇게 통합을 말씀하셨는데 장동혁 대표는 계속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다주택자와 아닌 자. 이렇게 갈라치기를 시도한다”며 “또 '불효자는 웁니다' 이런 자극적인 언어유희 이런 표현을 쓰면서 정책의 본질적인 것이 아니라 감정을 호소하는 왜곡된 프레임을 씌운다”고 비판했다. 백승아 대변인은 “그 부모님이 거주하는 시골집 그리고 소멸 지역에 있는 세컨하우스는 다주택에 포함되지도 않는다”며 “부모님께 '이 주택은 문제가 안 됩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셨어야지. 좀 잘못된 방식으로 계속 여론을 갈라치기 하고 호도하는 데에 대해서는 '정책에는 정책으로 답하라'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다”고 충고했다.
반면 장동혁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에서 “저는 대통령이 주신 SNS 질문에 답하느라 이번 설은 차례도 못 지내고 과로사할 뻔했다”며 “요즘 대통령의 SNS에 온통 부동산만 담기고 있는데, 대통령의 SNS에는 부동산뿐만 아니라 환율도, 물가도 그리고 일자리도 담겨야 한다”고 말했다. 영상엔 민주당 두 원내대변인의 주요 발언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