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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 속에도 ‘국민간식’ 치킨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경기 침체 여파로 식품업계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이른바 ‘빅3’ (bhc·BBQ·교촌치킨) 실적은 나란히 상승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0일 치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전년 대비 7.6% 증가한 517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3년 만에 5000억원대 매출을 회복한 것으로, 2022년 거둔 역대 최대 실적(5175억원)과 맞먹는 실적이다. 2024년 기준 업계 1위인 bhc의 매출(5127억원)과
오징어릴게임 비교해도 소폭 더 높다. 신제품 출시와 자사앱 가입자 증가 등이 호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14년부터 치킨업계 부동의 매출 1위였던 교촌은 2022년 bhc에 밀려 2위로 밀려났다. 2023년에는 3사 중 유일하게 매출이 역성장하며 BBQ에 2위 자리마저 내줬다. 하지만 2024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순
오션파라다이스다운로드 위 탈환의 기대감도 피어오르고 있다.
2024년 기준 업계 1위 bhc 매출에도 이목이 쏠린다. bhc는 2024년 매출 5127억 원을 기록하며 2위 BBQ를 근소한 차로 이겼다. 업계에서는 직전 매출을 뛰어넘는 호실적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2위 BBQ의 지난해 성적표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BBQ는 2024년 당시 전년 대비 6.3
야마토게임 % 증가한 매출 5032억원을 찍으며 처음으로 매출 5000억원 고지를 밟았다. 비상장사인 bhc와 BBQ의 구체적인 매출은 감사보고서가 공시되는 오는 4월께 공개될 전망이다.
너도나도 치킨집 열더니...매장 수 3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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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치킨 수요는 꺾이지 않는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전국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3만 개를 넘어섰다. 국가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치킨 전문점 가맹점은 3만1397개로 집계됐
바다이야기pc버전다운 다. 전년(2만9805개)보다 1592개(5.3%) 늘어난 규모다.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2018년 2만5110개를 넘어선 뒤 꾸준히 증가해, 매년 약 1000개씩 늘며 6년 만에 3만 개를 돌파했다. 특히 ‘빅3’ 치킨집을 차리는 이들이 많았다. 2024년 기준 브랜드별로 BBQ가 2316개로 가장 많은 가맹점을 보유했다. 뒤이어 bhc가 2228개를, 교촌치킨이 1361개를 보유했다. 2024년 치킨 전문점 매출은 8조7790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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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호 AX콘텐츠랩 기자 su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