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게티이미지
약학정보원(원장 유상준)은 지난 1월 26일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 2026년 1월 2회차를 통해 유사포장으로 인한 의약품 사용오류 예방을 주제로 한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약학정보원에 따르면, 유사한 포장과 라벨로 인해 발생하는 의약품 사용오류는 LASA(Look-alike, sound-alike) 오류의 한 유형으로, 전체 의약품 사용오류의 약 30% 내외가 포장·라벨과 관련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개인의 부주의 문제가 아니라,
바다이야기고래 시스템 설계 차원의 구조적 문제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번 리뷰에서는 WHO의 '위해 없는 의약품 사용(medication without harm)' 권고와 ICH Q9(R1)의 품질위험관리 원칙을 기반으로, Med Safety Board가 제시한 의약품 안전 포장·라벨 점검 기준을 소개하고, 이를 토대로 국내외 규제 현황을
바다신릴게임 비교 분석했다.
구체적으로 미국, 유럽, 영국, 캐나다, 한국의 관련 법률과 가이드라인을 조사해 각국이 의약품 포장·라벨 설계 과정에서 '안전 기반 설계(Safety by Design)' 원칙을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를 정리했다.
미국 FDA는 신규 의약품 명칭 심사 과정에서 전산 기반 보조 분석 도구인 POCA(Pho
무료릴게임 netic and Orthographic Computer Analysis)를 포함한 복합적 평가 시스템을 내부적으로 활용해 혼동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하고 있다.
유럽 EMA는 중앙집중 허가 절차에서 라벨 및 첨부문서 모형(Mock-up) 검토와 전문가 기반 명칭 심사(NRG)를 통해 유사 명칭과 디자인으로 인한 오류 위험을 관리한다.
바다이야기게임기 반면 한국은 의약품 낱알식별표시 제도와 바코드 기반 관리 체계를 통해 물리적 식별성과 유통 추적 측면에서는 비교적 체계적인 안전 기반을 갖추고 있으나, 상품명 중심의 사용 환경과 동일 제약사 내 제품군 간 디자인 유사성, 이른바 트레이드 드레스(Trade Dress)가 조제 현장에서 혼동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됐다.
오션파라다이스다운로드 이번 원고는 대한약사회 지역환자안전센터의 기고로 작성됐다.
센터는 "의약품 포장과 라벨을 인적 오류를 구조적으로 줄이는 안전 설계 요소로 인식하고, 시스템 차원에서 LASA 오류를 예방하는 방향으로 국내 규제와 가이드라인이 점진적으로 발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약사회 이상사례(부작용) 및 환자안전사고 보고 시스템인 KPA SafePharm system을 통해 축적되는 약국 현장의 사용오류 및 근접오류 데이터는 제도 개선을 위한 중요한 근거 자료가 될 수 있다"며, 약사들의 적극적인 보고 참여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