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숙박할인 빅 이벤트 안내 포스터. (제공=통합특별시)
전남광주특별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 혜택 확대와 먹거리 안전 관리 강화에 동시에 나섰다.
숙박과 체험상품 할인 행사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늘리는 한편, 관광지 주변 음식。과 농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해 관광객 신뢰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특별시는 기존 '전남관광플랫폼(JN TOUR)'을 '전남광주관광플랫폼(JG TOUR)'으로 새롭게 개편하고 여름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대표 행사인 '남도 숙박할인 빅 이벤트'는 플랫폼 앱에서 숙박시설을 예약·결제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3박까지 모두 12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전남광주 외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운영돼 외부 관광객 유치에 초。을 맞췄다.
'전남 1+1 투어'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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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투어, 두륜산 케이블카, 녹차 족욕 카페 등 지정 체험상품을 1명 요금으로 2명이 이용할 수 있는 행사로, 1인당 최대 2매까지 구매할 수 있어 최대 4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는 오는 9월 30일까지 이어지며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관광업계에서는 숙박 할인과 체험상품 연계가 지역 소비를 확대하는 체류형 관광 정책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플랫폼을 중심으로 예약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한 서비스가 여행객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최근 관광지 주변으로 농산물 원산지 표시 。검을 하고 있다. 사진은 단속반원들이 광양시장에서 원산지 .검을 하고 있다. (제공=통합특별시)
특별시는 관광객 증가에 맞춰 먹거리 안전 관리도 강화한다. 오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특별시와 전남광주특별시 22개 시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합동으로 관광지 주변 일반음식.과 휴게음식., 집단급식소, 농산물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농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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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 대상은 음식.의 쌀·배추김치·콩 원산지 표시와 농산물 및 가공품 판매업소의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다. 원산지 미표시와 거짓표시, 소비자 혼동 우려 표시, 원산지가 다른 농산물 혼합 판매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한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거짓표시 등 중대한 위반행위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오미경 전남광주특별시 관광과장은 "여름 휴가철 관광객의 여행 비용 부담을 덜고 지역 곳곳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전남광주에서 더 오래 머물며 지역의 매력을 느끼는 여행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미 전남광주특별시 농식품유통과장은 "관광객이 안심하고 지역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며 "음식。과 판매업소도 정확한 원산지 표시를 통해 소비자 신뢰 확보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역 관광업계는 할인 혜택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이 함께 마련되면서 올여름 전남광주가 체류형 관광지로서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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