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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망연나  (26-07-24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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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체감 정책 마련 KTX 고성역 역세권 개발 복합거. 조성 G-푸드 수출 등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 문화예술회관 세워 복지 체감도 높일 것 인구소멸 대응책은 고성 출신 대학생 등록금 4년 전액 지원 준공영제 조리원, 병·의원 안심동행 추진 경로당 무상 급식·중장년층 의료비 확대 상식이 통하는 행정 군수 직속 혁신추진단 신설 현안사업 관리 마을 주무관·청년SNS단 운영 소통 강화 ‘서울·세종 대외협력관’ 국도비 확보 총력 하학열 고성군수가 이끄는 민선 9기 고성군정이 힘차게 출발했다. 하 군수는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들을 직접 만나는 ‘대전환 소통간담회’를 시작으로 민선 9기 첫 일정을 시작했다.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과 군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꼼꼼히 챙기겠다는 의지다. 하 군수는 2014년 고성군수에 당선된 이후 이번 선거를 통해 11년 만에 군정에 다시 복귀했다. 당시 선거공보에 체납 내역을 빠트린 것이 화근이 돼 군수직을 내려놔야 했다. 하 군수는 군민의 선택에 대해 “이번 선거를 통해 지난 10년 동안 고성 구석구석을 돌며 현장에서 찾은 답을 군민들께 보여드렸다”며 “군민들이 그 진정성을 알아봐 준 결과”라고 말했다. 하학열 군수를 만나 고성 발전의 로드맵을 들었다. 하학열 고성군수가 민선 9기 고성군정의 주요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고성군/ -다시 군정을 맡게 됐다. 군민의 선택을 어떻게 받아들이나? △이번 선거 결과는 하학열 개인에게 주어진 영광이라기보다 위기에 놓인 고성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군민의 명령이라고 받아들인다. 고성경제를 살리고,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본다. 당선의 기쁨보다 책임감이 훨씬 크다. 지지해 준 군민은 물론 다른 선택을 한 군민의 뜻도 모두 고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겸허히 받들겠다. 이제 선거 과정의 경쟁과 갈등은 뒤로하고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통합과 전진의 고성시대’를 열겠다. 온라인골드몽 말보다 실천으로, 구호보다 성과로 보답하겠다. -민선 9기 고성군정의 가장 큰 방향은? △민선 9기 고성군정의 핵심 방향은 ‘위대한 대전환, 당당한 고성’이다. 고성은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지역경제 침체라는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위기만 있는 것은 아니다. 남부내륙철도와 KTX 고성역, 사천 우주항공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지리적 장。, 경쟁력 있는 농림축수산업, 해양과 역사·문화 관광자원 등 충분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 가능성을 하나의 발전 전략으로 묶어내는 일이다. ‘성장’, ‘복지’, ‘혁신’을 군정의 세 축으로 삼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 보여주기식 행정은 하지 않겠다. 모든 정책은 군민의 실익과 고성의 미래를 기준으로 추진할 생각이다. -군정 핵심 비전으로 ‘코어고성 333’을 제시했는데? △‘코어고성 333 비전’은 성장, 복지, 혁신을 축으로 고성의 미래를 다시 설계하는 중장기 발전 전략이다. ‘성장 분야’에서는 우주항공·방위산업과 AI 기반 제조실증단지, 배후 물류생산거.을 통해 미래산업 기반을 만들겠다. 농림축수산업은 가공·유통·수출과 연계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키우겠다. ‘복지 분야’에서는 고성 출신 대학생 등록금 4년 전액 지원, 50세부터 64세까지 중장년 의료비 지원, 고성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추진해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다. ‘혁신 분야’에서는 군수 직속 혁신추진단을 신설하고, 서울·세종 대외협력관 파견을 통해 국비와 도비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 좋은 비전도 실행되지 않으면 구호에 그칠 뿐이다. 재원과 일정, 책임 부서를 분명히 해 성과로 증명하겠다. -고성은 농어업 기반이 강한 지역이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 있다면? △농림축수산업은 고성경제의 뿌리이자 가장 현실적인 성장동력이다. 고성은 이미 우수한 농축수산물 생산 기반을 갖고 있다. 릴게임설치 문제는 가공과 유통, 수출로 이어지는 산업화 구조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이다. 앞으로는 단순 생산 중심에서 벗어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바꿔나갈 계획이다. ‘G-푸드’ 수출 지원을 강화하고 친환경 가공유통 기반을 조성해 고성 농축수산물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도록 하겠다. 귀농·귀촌 지원도 단순 정착 지원에 그치지 않고 교육, 주거, 판로까지 함께 묶어 실질적인 소득으로 이어지게 하겠다. 농어업이 살아야 고성의 마을과 지역경제도 함께 살아난다. -KTX 고성역은 고성 발전에 어떤 의미가 있나? △KTX 고성역은 단순히 기차가 서는 역이 아니다. 고성의 생활권과 경제권을 전국으로 넓히는 새로운 관문이다. 관광객과 기업, 물류와 인재가 고성으로 들어오는 통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준비가 부족하면 철도가 오히려 사람과 소비를 밖으로 내보내는 길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개통 전부터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고성역세권을 주거, 상업, 교통 기능이 결합된 복합거。으로 조성하고, 고성역에서 주요 산업지역과 관광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로망과 대중교통 체계를 정비하겠다. 남부내륙철도, 가덕도신공항, 사천 우주항공산업, 고성 해양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면 고성은 남해안 물류·산업·관광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다. -인구소멸 문제는 어떻게 풀 것인지? △인구소멸 문제는 단순히 전입지원금을 지급해 주민등록상 인구를 늘리는 방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사람이 고성에서 태어나 배우고, 일하고,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며 노후까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결국 일자리와 주거, 교육, 의료, 돌봄이 함께 갖춰져야 한다. 우선 교육 투자를 강화하겠다. 고성 출신 대학생에게 등록금 4년 전액 지원을 추진하고, 중학생부터 고품격 진로 컨설팅을 지원하겠다. 고성 전용 AI 진학 코디네이터를 도입하고, 고성 출신 선배단 멘토링을 운영해 지역 학생들이 더 넓은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겠다. 출산과 양육, 의료와 돌봄 지원도 확대할 생각이다 릴게임 먹튀보증 . 준공영제 산후조리원 운영을 추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50세부터 64세까지 중장년층 의료비를 확대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 병원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연중 상시 병·의원 안심동행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역순회형 경로당 건강 무상급식도 전면 확대하겠다. 인구정책의 핵심은 숫자를 억지로 늘리는 것이 아니라 고성에 머물 이유를 만드는 것이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지원을 촘촘히 갖춰 떠나는 고성이 아니라 돌아오는 고성,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가는 고성을 만들겠다. -행정 혁신을 강조했는데? △행정은 군민을 위해 존재한다. 공직사회의 변화는 공무원을 몰아세우는 방식이 아니라, 능력 있는 공직자가 소신과 책임감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 군수 직속 혁신추진단을 신설해 핵심 공약과 현안 사업을 속도감 있게 관리하겠다. 서울·세종 대외협력관을 통해 국비와 도비, 정부 공모사업 확보에도 적극 나서겠다. 마을별 ‘우리마을 주무관’을 지정해 주민 불편과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해결하는 밀착행정을 강화하겠다. 청년 세대와의 소통을 넓히기 위해 고성청년SNS단 운영도 추진하겠다.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자는 보호하겠지만 부정부패와 예산 낭비는 단호히 막겠다. 상식과 공정이 통하는 행정을 만들겠다. -4년 후 어떤 군수로 남고 싶은지? △거창한 평가보다 군민들께 “욕봤다”는 말을 듣는 군수로 남고 싶다. 경상도 말로 “욕봤다”는 말에는 고생했다, 수고했다, 애썼다는 뜻이 담겨 있다. 4년 뒤 “고성을 위해 욕봤다”, “말보다 성과로 보여줬다”고 평가해 주신다면 그보다 큰 보람은 없을 것이다. 군수의 자리는 명예를 누리는 자리가 아니라 책임을 지는 자리다.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일은 미루지 않으며, 고성의 미래를 위해 할 일은 반드시 해내겠다. 임기가 끝났을 때 군민들께서 “고성이 달라졌다”, “군수가 약속을 지켰다”고 말씀해 주신다면 충분하다. 군민과 함께 땀 흘리고, 군민께 인정받는 군수로 남고 싶다. 신추진단을 신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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